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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만에 영화 한 편 때리자...

모처럼 반가운 주말이다. 이번주는 정말 피곤했다.
저번주 일요일에 늦게 자서 그런 듯.
이번주 몸무게 8kg 빠졌다. 허거걱~

내 몸무게는 고무줄인가 보다.
저번에 10kg 빠져서 일주일만에 8kg 복구했었는데...
어차피 날도 이제 선선해지고 해서 다시 헬스장 등록하려고 한다.
같이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니...
운동하고 그러면 피곤해서 일찍 자고 잘 먹고 하면
또 금새 살이 찔 듯... 다음주에는 시작할 생각이다.

이번주 피곤해서 그런지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맞이하는 주말은 나에게 매우 달콤한...

요즈음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져서 빨리 빨리 읽어야 되는데
모처럼의 주말.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졌다.
요즈음 또 괜찮은 영화들이 속속 나오던데...
최신 영화 말고 2001년도 작품으로 선택했다.
노맨스랜드. No Man's Land~!
오늘은 이거 보고 푸욱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