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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GE의 리더 양성 매뉴얼에 있는 리더의 6가지 마음가짐

GE(General Electronic)의 관리자 교육 중에 리더 양성 매뉴얼에 있는 내용이다.
"LEADER"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각 스펠을 머리 글자로 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LEADER가 가져야할 6가지 마음가짐의 중요도 순 또한 LEADER 순이다.
각각의 마음가짐에 대한 부연 설명은 나의 해석이다.

L: Listen (상대의 말을 잘 들으려는 마음가짐)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말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상황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이긴 하다.
의견을 수렴한다고 무조건 듣기만 해서는 시간만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 Explain (상대를 납득시킬 수 있도록 설명하려는 마음가짐)
어떤 일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 나오면 독단적인 의사결정으로 일을 추진하지 않고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상대를 납득시키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마음가짐이다. 상황에 따라 독단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조직에서라도 아랫사람이면 설득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정말 마음적으로 설득을 할 수 있느냐지만 이 판단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A: Assist (상대를 도우려고 하는 마음가짐)
A부터 Z까지 도와주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도움이 아니라 원치 않는 참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라는 얘기다.
리더는 눈치도 빨라야 하고 상황 판단도 빨라야 하는 법이다.

D: Discuss (상대와 대화하려는 마음가짐)
임기 응변이나 화려한 화술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상대를 납득시키고 설득력 있도록 문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일에 진정성을 갖고 구구절절 설명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마음가짐이다.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나머지는 상황적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한 법이다.

E: Evaluate (상대를 정확히 평가하려는 마음가짐)
아무리 인간관계가 좋다고 하더라도 일에 있어서는 공정하게 정확한 평가를 해야 한다.
관료적인 문화에서는 이게 그리 쉽게 되지 않는 모양이다.
자신의 라인, 세력, 영역에 속한 사람들을 우대하는 것은 그만큼 그도 그 속에서
커왔기 때문에 그것이 속세의 절대 진리인 양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다.

R: Respond (언제라도 대응할 수 있는 마음가짐)
상대의 말에 적절한 대응력이 있어야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일지라도
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다. 그래야 리더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그 때의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순발력이 필요한데 우선은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부터 먼저 가져야 한다.
괜히 그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가 더 우스운 꼴을 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