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확률을 계산하지만, 승부사는 천재의 판단을 읽는다.

통합적 사고에 대한 단초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본문

지식/독서

통합적 사고에 대한 단초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風林火山 2008.08.13 00: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평

HBR(하바드 비즈니스 리뷰)에 수록된 논문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 중에 'How Successful Leaders Think'를 단행본으로 엮어낸 것이다. 최근 들어 많이 회자되는 '통합적 사고'에 대한 책인데 HBR에 수록된 논문 치고는 쉽게 읽히는 책이다.

우선,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통합적 사고'는 쉽게 얘기해서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그 둘의 장점을 포함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도출해 내는 창의적인 사고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 이 책의 핵심이 이것인데, 별 거 아니면서도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화두를 던지는 얘기다.

이것 아니면 저것, 최선책과 차선책 속에 비용 대비 효과 또는 장단점등을 비교하면서 우리는 선택을 한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가만히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생각해낸 것들의 우열을 가리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이런 면에서 이 책은 충분히 설득력 있는 얘기를 하고 있으면서 재미있다. 그 반면에 그러한 사고를 위한 과정에 있어서는 여느 책들과 그리 다르지 않았던 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러나 사실 창의적인 사고, 통합적 사고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방법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같은 방법이라도 어떤 사람이 그 방법을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다.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얘기한다면 얼마나 해야 열심히 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이는 이 정도 하면 열심히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이에게는 그것은 기본 정도 수준일 수도 있다. 고로 이러한 애매한 표현은 사실 계량화시키기가 힘들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포인트가 있을 뿐이다.


통합적 사고를 위해

책에서는 두 가지를 통합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 두 가지는 전문성독창성이다. 이 둘은 상호의존적인데 전문성이 없으면 어떤 의미있는 것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독창성이 없으면 창의적인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둘 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성이라는 것과 독창성은 계량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자신이 꾸준히 계발을 해야하는 것이긴 하나 그것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는 이 책의 저자라고 해도 뭐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전문성을 키우다 보면 그만큼 생각의 폭이 좁아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독창성은 오히려 전문성이 없을 때 쉬이 발현되기도 한다. 그만큼 교육이 주입식이다 보니 왜 그런 지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는 식으로.

중국의 동북공정과 같은 경우가 그러하다. 중국이 지금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국 훗날에 기록되는 역사 왜곡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통해 그렇게 왜곡된 역사를 진실로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역사를 왜곡했듯이. 그만큼 교육은 중요하다.

어쨌든 현실의 교육 환경에서는 전문성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독창성은 쉬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다. 전문성은 생각을 많이 하기 보다는 그냥 노력해서 알아가면 되는 반면에 독창성은 생각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아는 지인의 얘기처럼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평면적 사고'에 익숙한 것 같다. 시각에만 의존하여 단편적인 면만 보고 바로 판단을 해버리는 것이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기는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안타까운 면이 없지 않다.

TV를 우리는 바보 상자라고 부른다. TV를 보고 있으면 생각없이 TV 프로그램에 빠져서 시간만 때우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도 많은 이들이 TV와 같이 즐기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에서 언급한 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독창성이다. 그것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뒤집어서 보고 많은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고를 해야만 길러진다고 생각한다.

책에서야 두 가지를 언급했지만 사실 전문성은 50보 100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전문성이라고 한다면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분야의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 분야의 모든 지식을 다 섭렵할 수는 없고 그런다고 해서 전문성이 매우 높다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통합적 사고의 Bottleneck은 나는 독창성이라고 본다. 그리고 독창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를 접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그렇게 따지면 통합적 사고는 T자형 인간과 비슷한 듯한 생각이 든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내 전문 분야에 잘 접목시켜도 독창성은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능사는 아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이성만으로는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분명 존재하더라는 것이다. 고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독창성을 기르는 데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로저 마틴 지음, 김정혜 옮김/지식노마드
8 Comments
  • Favicon of http://MAKI5157 BlogIcon 잡초 2008.08.13 15:51 신고 ㅎㅎㅎㅎㅎ,음,음,음
    제가 한국말번역이 서툴렀나하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 생각하기 보다는 정보를 찾는 데에 시간을 허비하거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맹신해버리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된다고 봅니다.
    즉, 생각을 별로 안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겠지요.]
    일전의 제글은 []을 포함된글이였는데 번역이 서투룬내잘못이군하고 생각했지만..
    (결국 평면적 사고는 생각의 속도에 종속된 문제라고 보기에는 생각할 부분이 조금은 더 있는 듯 합니다.)는 무조건 빨리 생각해낸다고 좋다고 말한뜻은 아니
    랍니다. .이부분도 내번역이 문제????
    인터넷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른 현상이라고 치부......에서는 인터넷만이 아니고,테레비도 그렇고 사람도 포함이되지요. 즉 외관만을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지요.테레비에 빠져서 시간만 허비한다는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더중요한게 있지요.이부분에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서 댓글을 달지요..그전에 님은 대학마다 철학과가 왜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이 답을 듣고나면 제가 대답하는데 한결 도움이 될꺼같네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08.13 17:51 신고 대학에 왜 철학과가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덧글 보고 생각해봤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껏 철학의 역사를 배운다는 데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떠한 것이 있어왔고 그것을 배우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그렇게 따지면 뭐 어느 학문이든지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철학이라는 것이 관념론적으로만 흐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치 속세를 모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스님의 얘기와 같다는 생각이지요. 제가 대학에서 철학과 수업을 들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철학은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칫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크나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MAKI5157 BlogIcon 잡초 2008.08.13 16:11 신고 그리고 한가지더요.님은 아인슈타인이 뭘 생각했었는지 아는지요.과거 아인슈가 뭘생각했는지 알기위해 뇌가 보관되어 있는것에 님의의견은??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08.13 17:57 신고 참 질문 독특하십니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질문을 하시네요. 아인슈타인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서 여지껏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네요.
    아인슈타인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뇌를 보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데에는 이유도 있겠지요.
    어떠한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찾아보자는 생각에서, 뭔가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는 그런다고 해서 알아질 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 이제 어떤 얘기를 해주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어떤 얘기를 하시려고 질문을 하셨는지 대충 감은 오는군요. ^^
  • 잡초 2008.08.13 23:43 신고 대충감이 온다고하니 김이샐려고 한다고할까.착하게?답하지 말아야지하는 거부반응이 온다고할까?아니 뭔가 잘못 말했다간 두뇌의 밑바닥이 들통날꺼 같다고할까.아니 그반대로 님의두뇌속에 어느정도의 지식이 들어있는지 체크해보고 싶었다고 할까??그냥 도망가는게 상책일까..먼저 독특한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논문형식으로 답하기에는 길~어질거 같으니 간단하게 짤라서 얘기하면.

    제가 대학에 왜 철학과가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한건 철학이 평면적사고로는 해결이 안되는 학문.철학은 인간의 본성,본질을 찾아내는 학문이라서

    평면적사고만으로 행동한는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그행동의 제일 최단것이 살인이나 전쟁등이있다.

    시체를해부하는것은 일차원(보고,듣고), 이차원(해부하는 사람에따라 틀리지만 생각((속에 여러가지 단계가있다))하는거) 까지뿐.
    해부하면 어디가 나빴고 병명이 뭔지는 알아도,해부한다고 인간의 본성,본질,무엇을 생각했었는지는 모른다.

    아인슈의 결과는 상대성이론등 이세상에 많이 나와있지만 그가 무슨생각을 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걸 알아낼려고 뇌를 보관한다는것에 대한 의견은 님과 전적으로 동감.

    석가모니(한국에서는 불교의교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가 세계적으로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받은것은 왜일까요?

    종교는 신을 본적없지만 마음의문제.

    사람들이 사기꾼에게 당하는이유는 왜?등등 많지만
    결론은 아인슈든,철학,종교,사기꾼이던 비교할꺼야 수없이 많지만 평면적사고로 행동을하는것은 위험한일이다. 시각,청각만이 아닌 마음을 읽어라,그리고 생각해라.

    갑자기 로뎅의 인간은 생각하는갈대라고 한말이 떠오르네..으흐..나머진 님이 종합적으로 총괄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앞으로 독특한질문 그만두겠습니다.내공부의 최고의 적이 생길꺼 같아서 말이죠.
    좋은꿈 꾸세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08.14 02:24 신고 하하하...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항상 잡초님과의 얘기에는 말입니다. 독특한 질문에 죄송하실 필요는 없지요. 처음 생각해보는 어떤 화두를 던지시니 재미있었습니다. 글을 보니 '평면적 사고'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는 있었습니다. 사실 '평면적 사고'라는 것에 대해서 그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조금은 단순하게 생각한 면도 없지 않아 있구요. 아인슈타인 얘기에 어떤 답변이 나올 지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얘기도 있었네요.


    철학은 신학과 인문학을 도외시하고는 생각하기 힘들 듯 합니다. 역사를 본다면 말입니다. 철학이라고 해서 학이라고 명명하기 이전에 인간의 사유 속에는 인간과 신이 항상 공존해 있었지요. 단지 그 포인트를 신에 둘 때가 있었고 인간에 둘 때가 있었듯이.
    그래서 저는 종교, 신, 인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고 가끔씩 종교인들과의 담론에서 논쟁 아닌 논쟁을 즐기곤 합니다.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으로 이번달 독서토론 인문/사회팀에서 토론을 하는데 그 때 이런 얘기들을 할까 하거든요. 다른 이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말입니다. 한국에 계셨으면 같이 얘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듯 한데 아쉽습니다.


    평면적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이긴 하지만 철학을 배우는 의의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꼭 철학이어야만 평면적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핵심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국 철학이라 명명이 되는 것이겠지만 말이죠. 물론 아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항상 누님과의 얘기에서 그렇듯이 그러한 부분들을 말로 아닌 글로 표현해야 하다 보니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분명 알고 계실 분이라는 것 저 또한 잘 알고 있는 바인데...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목적을 위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다 보니 목적이 생기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다 보니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철학에 대한 입장도 저는 그렇습니다. 철학을 통해서 인간의 근본적인 고찰을 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고찰을 하다보니 철학을 접하게 되는...


    철학이 어떤 의미에서 순수 인문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 시발을 역사 속에서 본다면 신과 인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기에 신학이나 인문학(학명으로 말한다면)을 아우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누님의 얘기는 철학 속에 그것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의미로 얘기하신 것이라 생각하지만 대학에서 철학과라고 하는 것을 학문으로서 철학이라 생각했기에 제가 이해를 철학이라는 것으로만 좁혀서 생각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적이 되기 보다는 아마 최고의 우군이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사유의 깊이에 대해서 인정을 하면서도 상대의 얘기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하는 부분도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얘기를 통해서 알아가다 보면 그것이 正-反의 대립구도가 되는 경우가 있을 지는 몰라도 결국 合에 이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는 누님의 적이 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
  • 잡초 2008.08.14 01:29 신고 역시,역시 배울게많은 풍림화산님이시네요.
    랄라라..님에게 댓글달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맘같아선 낼부터 (교통사고로인한 오른손끝에서 두손가락의 은근슬쩍마비만 없다면 즉 오타칠확률이 멀어진다면) 님하고 하루세시간만 얘기를 한다면 또는 메신져할수있다면 머리속에 지식이 가득충전될꺼 같네요..똑한사람 말을 많이 들어라 지식과경험을 고생없이 얻을수있다...ㅎㅎ
    적이라고한건 저의 말표현이 잘전달이 안되어서 미안하네요.컴에 한번들어오면 잡아먹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의미지요.평상시엔 늦어도 11시엔 이불속에 들어가야 담날 컨디션좋게 공부와일을 병행할수있거든요.곧 님이 적이아니라. 컴이적이지요.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머리똑한사람한테 댓글다는거 상당히 시간걸리는게 걸림돌이라는뜻..
    물론 저도 님을 적으로 만들생각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가능성도 전혀없다고 생각하구요.
    해야할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맘은 급해지고 그러다보니 몸과맘이 따로 놀아나니 우울증걸리고..ㅎㅎ언젠가 기회가와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나면 이런자질구레한 얘기하지않아도 될꺼라고 생각합니다.낼부터 어찌참누 좋은글보고 댓글못달고 넘어가야하는 심정.님의대한 글 내블로그에 적었다오.
    적다가 시간이 넘흘러서 다 못적었지만 앞으로도 가끔 님에대한 글을 올릴생각입니다. 정말 넘 늦었다.자야쥐..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08.14 02:41 신고 과찬이십니다. 서로 배우는 것이겠지요. 너무 상투적인 얘긴가?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면야 저야 고마울 따름이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저의 지식이 급이 낮음으로 치부될 수도 있겠지요. 가끔씩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자네의 생각이 틀렸네'라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글보다는 말이 빠르니 직접 오프라인에서 상대할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넘기긴 하지만...


    그리고 적이라는 표현을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 그리고 서로 인정하면서 얘기하는 모습들이 때로는 남에게는 끼리끼리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잡초님이 철학을 공부하셨고 그것도 동양 철학이다 보니 보는 관점이나 이해의 관점에서 서로 공통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