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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쓸데없는 시간 줄이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쓸데없는 시간 줄이려고 합니다.
그 중에 블로깅도 포함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일단 제가 루즈하게나 타이트하게나 연관된 일들 중에서
타이트하게 연관된 것들은 제게 중요한 일이니
미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타이트하게 연관된 일을 중심으로
다른 일들은 가급적 자제하려고 합니다.

물론 쉬기도 해야겠지요.
쉴 때 하는 일이 블로깅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글쓰기 중에 블로그에 글쓰기 만큼 편한게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바로 바로 적어서 올려버리고...

어쨌든 가급적 쓸데없는 시간 줄이려고 합니다.
해야할 것들만 하는 데도 이제는 시간이 쪼달리는 형국인지라.
신경쓸 것들부터 신경을 써야 할 듯.
가급적 쓸데없는 시간 무조건 줄입니다.
이번주는 퍽이나 신경 써야할 꺼리가 있다보니 더욱더 그렇네요.

지금 밤새고 지금 지방갑니다.(경기도긴 하지만)
최근에 차를 끌고 다녔는데 반납하려고 합니다.
물론 유류대 제가 계산 안 하지요. ^^
저번에 지방 갔다가 서울 들리는데 차가 막혔더랬죠.
아~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왜 그렇게 차를 끌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마다 이유야 있겠지만 저는 공짜로 차 제공되고
유류대 제가 안 내지만 반납하려고 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하면 책 읽을 시간 늘어나죠.
머리 속이 복잡하면 가만히 앉아서 눈 감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늘어나죠. 피곤하면 자면 되죠.
안 끌고 다닐랍니다... 주말이나 가까운 데야 편한데
평일에는 정말 장난 아니네요~

피곤하지만 오늘은 고생 좀 해야겠네요.
쉽게 볼 일이 아닌지라(집필 말고도 신경 쓸 꺼리가 몇 개 더 있지요.)
그만큼 제가 또 신경을 쓰고 노력해야만 하지요.
어쨌든 그런 생각에 밤새고 힘들어도 일찍 출발하려 합니다.
아마 오늘의 고비는 점심 먹고 나서겠네요.
잠시 낮잠 자는 시간도 고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