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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볼 만한 UFC 경기들 본문

스포츠/격투기

2012년 상반기 볼 만한 UFC 경기들

風林火山 2012.04.21 12:30
내일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있다 보니 이후의 경기 일정들 훑어보다가 그래도 볼 만한 경기가 꽤 있어서 정리해본다. 그래도 MMA 경기는 별로 신경 안 쓰다가도 이 쯤되면 뭔가 나올 만한데 하면 괜찮은 경기들이 있더라는... 이번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날짜를 염두에 두고 있기는 했지만. 아래 표기된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표기한 거다.


UFC 145(4월 22일) 존 존스 vs 라샤드 에반스


바로 내일 열리는 경기인데 뭐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존 존스가 우세할 거라는 게 지배적이다. 그만큼 지금껏 존 존스가 보여준 활약이 그러했기에. 도박사들도 8:2로 존 존스의 우세를 점하고 있는데 내 생각도 별반 다르진 않다. 라샤드 에반스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강하긴 해도 존 존스를 이기기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절친에서 앙숙으로 변한 내용은 몰랐었는데 기사를 보니 알겠더라는...


예전 Pride FC 시절에는 MMA를 실시간 중계로 봐야만 했었는데 Pride FC 인수되고 나서는 그렇게까지는 시청하진 않는다. 그래도 일단 경기가 있으면 언제 뜨나 싶어서 종종 검색하는 1인. ^^; 그러다 보니 생기는 습관. 경기 결과를 먼저 알고 나서 경기 내용을 보게 되더라는... 그러다 보니 좀 긴장감이 떨어지긴 하지. 어찌 될까 싶어서 순간 순간 탄성을 내지도 못하고... ^^; 여튼 내일이다.




UFC on Fuel TV 3(5월 16일) 정찬성 vs 더스틴 포이리에

 

코리안 좀비로 알려진 정찬성 선수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다. 그 날 경기의 메인 이벤트. 한국인 선수가 UFC 메인 이벤트에서 경기하는 건 처음 보는 듯. 사실 나는 정찬성 선수가 UFC에서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다. 전적을 보면 UFC 이전에 WEC에서 2연패가 있어서다. 그런데 UFC 첫 경기에서 트위스터로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호미닉을 7초만에 KO 시키는 이변을 연출하며 또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초고속으로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 오르게 된 듯.


왜 코리안 좀비라고 불리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구글링하다 보면 정찬성을 좀비로 표현한 많은 이미지들을 볼 수 있는데 UFC 첫 경기에서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나 보다. 사실 MMA 경기에서 이런 기술 흔히 볼 수 없는 건 사실이고 이 트위스터 기술은 UFC 역사상 최초로 나왔던 기술(맞나?)이었기에 그랬던 듯. 게다가 7초 초살 KO는 UFC 타이 기록이니...

그러나 개인적으로 정찬성이 페더급에서 챔피언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다. 페더급 챔피언 조 알도가 워낙 강한데다 아직 정찬성이 UFC에서 보여준 모습은 강렬하긴 하나 조금은 부족한 면이 많다. 뭐랄까? 운도 좋았다고 해야 하나?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아직 경기를 많이 하지 않다 보니. 그렇지만 이번 경기 잘 해서 라이트급의 벤 헨더슨과 같이 된다면야...

그래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인해 내가 전혀 관심이 없었던 라이트급과 페더급까지 챙겨보게 되었으니... 볼 경기가 늘어나긴 한 듯. ^^; 그래도 난 정찬성 선수가 부러운 건 이제 파이트 머니로 버는 게 많아서도 아니고 유명해서도 아니다. 바로 다음 때문.


이런 여자를 팬으로 두고 있다니까! UFC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옥타곤 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 165cm에 50kg. 뭐 정찬성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는데 그건 내가 볼 때 미모가 되니까 자연스레 나오는 설이고 또 그런 설로 인해 UFC 홍보에는 도움이 되니까 그런 듯. 여우짓이야 여우짓. 내가 유일하게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짝>인데 보면 여우짓하는 애들 있던데 딱 질색! 그래도 아리아니는 일이 그러하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서 그러리라 생각하고... ^^;

이건 멕시코 모델이자 배우인 미레야 로페즈가 한국 방문했을 때 코리안 좀비 정찬성한테 1일 지도 받는 장면이다. 코리안 좀비는 남미에서도 인기가 좋다고. 음... 사진 보면 알겠지만 좋겄다. 왕부럽은 이런 때 쓰는 말 아닐까 싶다는... 정찬성은 연락처라도 받았을라나? ㅋㅋㅋ 이런 게 나는 부럽다고~! 끝으로 정찬성이 효도르에게 실망했다는 얘기가 있다. 읽어보길.





UFC 146(5월 27일)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미 알려진 바대로 급작스런 도핑 테스트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양성 반응이 나와서 조사에 들어갔기에 이 매치가 성사될 지는 결과를 지켜봐야 아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양성 반응이라 해도 붙었으면 하는 바랩니다.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도산(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줄임말)에게 개박살 나길 바라는 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


나는 예전부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좋아하지 않았다. 경기를 잘 할 때도 그렇고 못 할 때도 그렇고. 그래서 그가 예전의 '오분의 힘'(지는 더치 싸이클론이라는 별명을 내세우며 망치 들고 나왔을 적에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시절에 등을 보이면서 도망다니는 모습을 몇 번 연출했었는데 그걸 UFC 링에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결과가 번복된다고 해도 그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은 오래갈 듯 하다. 격투기도 현대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요즈음에 말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김동현 선수의 말이 의미 심장하다.


음... 그렇다면 대부분 약물을 복용하는데 걸리지만 않았단 것인가? 그렇다면 급작스런 도핑 테스트에 왜 알리스타 오브레임만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일까? 만약 대부분 약물을 이용한다고 한다면 UFC는 흥행을 위해서 그러한 사실을 눈감아 주고 형식적으로 도핑 테스트를 했단 말인가? 조금 궁금한 면이 많은 내용이었다. 여튼 4월 24일 청문회가 있다니 그 때 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



나는 이 동영상을 잊을 수가 없다. 바다 하리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인데 바다 하리의 리벤지 매치다. 2008년에는 바다 하리가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KO패를 당했는데 그건 바다 하리는 K-1에서만 뛰는 입식 타격 전문 선수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종합 격투기에서 주로 뛰는 MMA 전문 선수인데 경기는 K-1 룰로 진행되었기 때문.

아마 바다 하리 성격상 벼르고 있었을 듯 싶다. 결국 2009년에 아주 통쾌할 만큼 복수를 해주는데 그 영상이 바로 위의 영상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지금과 같이 벌크 사이즈가 큰 근육을 만들고 승승장구하려는 시작점에 위치해 있을 때이니 지금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 전에는 좀 말랐었는데 체급도 하나 아래였고 말이다. 이런 모습을 UFC 에서도 보여주길 기대한다.



[ 4월 22일 업데이트 ]

음 오늘(4월 22일) sherdog.com 보니까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신 프랭크 미어가 대신한다. 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오분의 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앞으로는 좀 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UFC 146(5월 27일) 프랭크 미어 vs 케인 벨라스퀘즈


젊은 시절의 효도르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케인 벨라스퀘즈. 비록 주도산에게 KO패 하긴 했지만 카운터를 허용하여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인지라 다시 붙으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2인자라 평가하기에는 아직 성급하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내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보다 케인 벨라스퀘즈를 더 높이 평가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프랭크 미어. 헤비급 파이터 중에서 꾸준하게 탑 랭크에 속해 있는 파이터인데 헤비급 파이터치고 전반적인 밸런스가 나쁘지는 않다. 근데 자신보다 힘이 쎈 파이터한테는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모습을 보여주는 듯 싶다. 이런 의미에서 프랭크 미어는 주도산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케인 벨라스퀘즈를 상대하는 게 오히려 더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거라 생각한다.

경기 결과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매우 기대되는 경기다. 당일 메인 이벤트로 배정된 주도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는 매치업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가 된다 하더라도 결과가 대부분이 예측하는 바와 같이 뻔해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이 경기는 어떻게 될 지 예측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는 점 때문에 흥미롭다.



[ 4월 22일 업데이트 ]

프랭크 미어가 주도산과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하게 되어 케인 벨라스퀘즈는 로이 넬슨과 맞붙게 된다. 요즈음은 주도산만 부각되고 케인 벨라스퀘즈는 찬밥 신세인 듯. 역시 사람들은 1등만 좋아하는 듯. 케인 벨라스퀘즈는 아직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줄 거라 본다.


UFC 147(6월 24일) 앤더슨 실바 vs 차엘 소넨


이 둘은 2010년에 한 번 경기를 가졌었다. 앤더슨 실바의 7차 방어로 2010년에 열렸던 경기였다.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앤더슨 실바가 트라이앵글 암바 서브미션 승을 했는데 차엘 소넨이 앤더슨 실바를 매우 거칠게 몰아부쳤다. 앤더슨 실바의 마지막 대항마라고 봐도 좋을 듯. 적어도 현재의 UFC 미들급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10차 방어전 상대로 최근에 마이클 미스핑을 이기고 도전권을 따낸 차엘 소넨이랑 붙는다.


경기 살짝 보면 알겠지만 지난 경기 차엘 소넨에게 앤더슨 실바 많이 고전했다. 이러다 앤더슨 실바라는 미들급의 철옹성이 무너지나 싶을 정도였으니. 근데 다시 붙는다. 앤더슨 실바는 그 경기 때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다는 얘기를 하긴 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지난 번과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차엘 소넨의 도발이 보통이 아니다. 이번에도 아주 거칠게 몰아부칠 듯. 재밌겠네.




UFC 147(6월 24일) 비포 벨포트 vs 반더레이 실바


UFC 147은 브라질에서 열린다. 그런데 두 브라질 선수가 붙는데 MMA 좋아한다면 알만한 두 선수다. 바로 비토 벨포트와 반더레이 실바. 원래 두 선수 모두 라이트 헤비급이었는데 체급 낮춰서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비포 벨포트도 한 때 잘 나가다가 엎어지고 나서 그래도 최근에는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추세인데 반더레이 실바는 화려한 과거만 존재하는... 예전에 과대 평가되긴 했어도.

그런데 둘은 이번이 처음 경기가 아니다. 아주 아주 오래 전인 1998년도에 붙었었다. 나는 국내에 MMA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관심을 갖고 이 영상을 봤었는데 초살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를 처음 알았다. 그 당시만 해도 비토 벨포트 젊었을 때였고 한창 잘 나가면서 UFC 챔피언도 먹었던 때여서 나 또한 비토 벨포트 팬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MMA에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은 두 선수인지라 웃으면서 스포츠맨쉽에 걸맞는 경기를 하지 않을까 한다. 요즈음 반더레이 실바가 많이 하향세인지라 비토 벨포트의 우세를 점하지만 멋진 난타전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K-1 경기가 재개되나 보다. 자금난에 시달린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게임하이의 김건이 회장이 K-1을 인수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MMA를 은퇴한 미르코 크로캅과 K-1을 떠나 복싱으로 전향했던 바다 하리까지 영입하면서 K-1 월드 그랑프리 올해 개최한다고.

++
크로캅 은퇴 경기가 MMA는 아니었나보다. 크로캅의 고향인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은퇴경기였는데 상대는 레이 세포였고 입식 타격룰로 진행했다고. 음. 입식 타격으로 경기하는 걸 보는 건 정말 오랜 만인 듯 싶다. 근데 은퇴한 걸 다시 번복한 거다. K-1에 오퍼가 와서 말이다. 그런데 K-1에는 바다 하리가 있는디~ 바다 하리의 그 스피드를 어떻게 감당할라고.


+++
6월 21일(22일?)에는 M-1에서 효도르와 페드로 히조가 붙는다. 그래도 최근에 붙은 선수들보다는 그래도 이름 있는 선수다. 비록 헤비급 정상급 파이터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도.

22 Comments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강태호 2012.05.10 11:07 신고 오브레임 결국 스테로이드 과다복용으로 10 개월인가 출전정지 당해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경기가 무산되는 바람에 많은 팬들이 도라서 버렸지요. 참, 한심한 친구 입니다. 지난번 레스너 무너뜨려서 미국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올랐는데 말입니다. 때나 회아트는 너무 기가 막혀서 코멘트를 꺼렷습니다. 보통때에도 욕을 하는 사람인데, 이번 건은 보통 ㄸ보다 훨씬 기대치가 크고, 돈도 많이 걸려있던 시합인데 무산되어버려서 엄청 손해보게 되었습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0 13:16 신고 오브레임은 예전부터 안 좋아해서 말입니다. UFC 측에서 보면 오브레임이 괘씸하겠지요. 저는 오브레임이 나와서 주도산에게 묵사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분의 힘' 시절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강태호 2012.05.10 11:09 신고 하는수 없이 철권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약체 상대로 프랭크 미르가 낙점되었습니다.
    물론, 레프리 스톱과 함께 프랭크 미르의 처참한 피투성이 얼굴이 예상됩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0 13:17 신고 프랭크 미어가 약체인가요?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데. 현재의 헤비급이 워낙 강자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도 헤비급은 한 방 승부가 있는 곳이니 또 모르죠. 그러나 주도산의 지금까지의 경기를 보면 프랭크 미어가 이길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전 피투성이가 되어 레프리 스톱이 되기 보다는 카운터 펀치로 인해 그냥 TKO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강태호 2012.05.11 07:14 신고 폴 하레스 경기가 최근 주목을 받았지요. 아란 벨쳐 때문에...
    유에프씨 전문 팬들에게 주목받았던 게임입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1 03:31 신고 첨 들어보는 두 사람입니다. 체급이?
  • 강태호 2012.05.11 07:24 신고 아이구, 답변을 잘 달아 주시니, 정말 찾아올만 합니다. :)

    미들급 입니다. 폴 하레스는 바로 얼마전 까지 , 유에프씨를 정말 많이보는 친구들 사이에서 , 무서운 다크호스로 주목바던 친구입니다. 4 번인가 5 번인가를 전부 상대의 다리를 붙잡고 무픞관절을 부숴버리는 힐훅으로 제압했는데, 최근, 덤비는 상대가 없어서 경기 잡는데에 어려움을 겪던 친구 입니다.

    그런데, 아끼야마 한테 판정으로 젔던, 알란 벨쳐..... 이 친구가 사실, 차기 챔피언을 노리는 친구입니다. 정말 잘싸웁니다. ( 아끼야마가 이겼던건, 아마, 벨쳐가 아끼야마의 유도 실력을 너무 얕봐서 진것 같습니다.) 이친구, 벨쳐, 그레이시 주지쮸를 정말 잘하고, 체력이 엄청나게 좋고, 펀치가 강력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이기고 있던 친구인데, 대나 회이트가 폴 하레스하고 붙어볼래 ? 하니까, 뒤로 빼지 않고, 당당히 붙겠다고 나섰더랬습니다.

    거의 7 대 3 정도로 폴 하레스가 또 벨쳐 다리 부러뜨리겠구나 하고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벨쳐, 정말 환상적인 게임을 벌였지요.......그냥 말씀으로만 드리는 것은 재미 없고, 게임을 보여들;도록 해보지요.

    우선 폴 하레스의 먼저 장면을 보십시오.



    http://www.fightvideomma.com/2012/01/rousimar-palhares-vs-mike-massenzio.html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1 08:47 신고 답변은 항상 답니다. ^^; 미들급이면 앤더슨 실바가 버티고 있는 체급이군요. 알란 벨쳐한테 운이 나빠서 졌다고 하더라도 아쉽네요. 일단 폴하레스도 주목해서 보겠습니다. 경기 잘 봤습니다. 알란 벨쳐와의 경기는 다른 데서 구해서 봐야겠네요. ^^;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5.11 09:42 신고 풍림화산님, 최곱니다 !!!

    항상 들르겠습니다 !!


    알란벨쳐는 다리 부러질 각오를 단디 하고 , 맞짱을 뜹니다. 놀라운 시합입니다.

    모두 다 벨쳐가 도망다니면서 때리는 작전을 펼칠줄 알았는데, 바로 붙어서 같이 주지쮸 승부를 보려 합니다. ( 특급 주지쮸 선생을 불러다가 몇개월 동안 특수훈련을 했다고 하더군요.


    잘 보십시오. 코좀이 보인 토네이도를 하려합니다.


    http://www.mmashareforum.com/serious-mma-videos-f35/rousimar-palhares-vs-alan-belcher-hd-t55163.html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1 11:03 신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알란 벨처의 정면 승부가 인상적이네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폴하레스 질 만하네요. ^^;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5.11 14:44 신고 히히,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선수들 배경하고 전적을 잘 지켜보면서,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는지 따라가다가 시합을 보면, 유에프씨,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와서 미식축구나, 야구, 농구에 취미를 붙이지 못하다가, 2007 년경쯤 부터 spike 채널에서 공짜로 거의 매일 1년-2 년쯤 지난 경기를 보여줄때 보기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배경쳌크도 좀 했었구요. 그리고 전문가들 얘기를 가끔 체크해 봅니다. 근데, 보통 팬들중에 전문가 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그사람들 얘기도 들어 보아야, 밸런스 있는 배경 스토리를 알수 있지요.

    그리고, 선수가 다른 선수들, 시합전 미리 예견하는것들이요, 그게 제일 안맞고, 제일 틀린 말들을 합니다. 희한하지요. 아마, 뭔가 언론 플레이를 하려는 심사거나, 아니면, 자기가 진 선수에게 후한점수를 주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3 01:22 신고 그렇죠. 한국에도 김대환 해설위원이 그런 격이었지요. Pride FC 이전에 UFC를 찾아서 즐겨보다가 김대환 해설위원이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줄 때 많이 참조했었는데 나중에 XTM 이라는 케이블 방송에 해설위원으로 나오더군요.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종합격투기에 대해서 그리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였는데 저도 김대환 해설위원의 글을 보면서 많이 알게 되었었습니다. 지금도 다른 해설위원보다 김대환 해설위원의 해설이 제게는 더 와닿더군요.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5.12 14:52 신고 풍림화산님, 제 블로그에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하이라이트 gif 를 올렸습니다.
    코리안 좀비 화이팅 입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3 01:23 신고 잘 봤습니다. 블로그 오픈하게 되신 거 축하드리구요. 하시다 보면 하루 일상 중에 하나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종 왕래하시자구요. ^^
  • 강태호 2012.05.13 02:08 신고 그 김대환 해설위원님 해설 모아두는 블로그가 있나요?

    저는 mmashare 라는 작은 동호회 포럼 싸이트에 회원입니다. 한때는 열심히 무엇인가를 쓰기도 했었는데, 어느애 하고 좀 싸워서 , 요즘은 그냥 읽기만 하고 쓰지는 않습니다. 좀 작아서 많은 뉴스는 없지만, 회원들간에 아주 친했었죠. (회원들은 미국, 유럽, 남미등 다양합니다) 정말 전문가 수준의 팬클럽 글을 보려면 mmajunkie 를 봐야합니다만, 거기는 글이 너무 많아서 시간소비가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건데, mmashare 에 있는 일반 회원들중, 오래된 몇몇은 누가 어느게임에서 어떤 동작 때문에 지고, 배경이 이렇고 저렇고, 사전처럼 외는 애들이 많더군요. 계네들은 인터넷이라고는 24 시간 mma 만 찾아보는 사람들이거든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게 특징입니다. ( 자만심도 대단해서요.)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3 14:00 신고 블로그는 아니었던 거 같구요. 개인 홈페이지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자신이 본 경기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이 겪은 격투기 세계에 대해서 쉽고 재밌게 설명해줘서 참고하곤 했었습니다.

    저는 관심 분야가 상당히 다양해서 한 분야에만 치우치지를 않습니다. 다만 몰아부치기를 잘 하는 편이죠. 한 번 꽂히면 어느 정도까지는 몰아부치는 편인지라. 한 때는 정말 MMA 좋아했었는데 요즈음에는 주요 경기만 챙겨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잘 참조하지는 않지요.

    강태호님은 MMA 매니아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모르는 부분은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 강태호 2012.05.16 13:56 신고 코리안 좀비,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 세계 MMA 팬들은 정찬성 선수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
    코리안 좀비를 합창하고 있군요 !!!

    게임에서 이기는것만 가지고는 팬확보를 하기 힘든것이 미국 UFC 입니다. 어떻게 이기는가가 더욱 어렵지요. 정찬성 선수, 거의 환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화끈 x 100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제 블로그에 주요장면이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5.17 16:03 신고 어제 미팅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마자 봤습니다. 잘 하더군요. 완승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이 정도로 잘 할 줄 몰랐습니다. 다음 tv팟에 보니까 풀로 동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그걸로 봤습니다. 선수 입장하는 거부터 풀로... 대단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7.06 22:45 신고 풍림화산님, 앤더슨 실바- 차엘 소넨 2 경기 예상 글을 써보았습니다..^^

    차엘 소넨이 미들급 새 챔피언으로 등극한다는 씨나리오 입니다. ^^

    물론 결과는 예측할수 없지만 마지막 베팅을 하는 입장이라면 소넨에게 베팅하고 싶습니다. 따면 크게 따고, 잃으면 그만 두게....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54

    홧팅, 차엘 소넨 !!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7.07 01:33 신고 잘 봤습니다. 저도 차엘 소넨이 이번에는 챔피언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경기 때 너무 아까웠지요. 이번 경기 이전 기자회견에서 신경전 벌이는데 도전자 차엘 소넨이 도발하기 보다는 오히려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가 더 도발을 유도하더군요. 그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이번 경기 재밌을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7.08 14:31 신고 휴 ~ 손에 땀을 쥐고 지켜 보았는데, 중심을 잃고 쓰러진 순간 모든게 끝나버렸군요...차엘소넨에게 일생 일대의 기회가 한번 돌아가기를 바랬는데.. 역시 노력한다고 모든게 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줍니다...허무.. 제가 인생을 살며 느끼는게 노력을 아무리 많이 해도 안되는것은 결국 안되더군요.. 너무 끈질기면 결국 잔인하고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거지요... 쩝. 차엘 소넨에게는 노력끝에 성공이라는 보상이 가기를 은근히 기대 했는데... 실바가 노력을 안한건 아니겠지만, 실바는 충분히 오래 했었으니까, 소넨이 한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휴~ 인생이 만만치 않다는걸 다시한번 간접 경험으로 느낍니다. 저역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걸 인생에서 몇번 겪어본지라... 다 자기 주어진 능력이 있는데 노력으로 극복해보려 했지만 안된다는걸 느낍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12.07.08 21:20 신고 저도 봤습니다. 1라운드는 잘 풀어가더니 2라운드에서는 잘 들어간 한 방에 맥을 못 추네요. 태호님은 블로그에 글을 적을 정도로 차엘 소넨이 이기길 바랬던 면이 크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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