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알렉스 크로스: 초반엔 나쁘지 않았는데 개연성이 없어~ 3류 액션 영화


나의 3,206번째 영화. 잘못 골랐다. 쩝. 3류 액션 영화다. 초반 괜찮았다. 근데 음 말이 되야지. 여기 주인공 형사는 뭐 범인이 어떻게 행동할 지 다 예측해.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으면 그래도 이해하지 참 어이가 없어서. 당신이 범인이라면 어디에 있겠어? 열차. 췟~ 말도 안 되는. 거기서부터 확 짜증~ 이걸 내가 3월 개봉 기대작이라고 해서 올려놨으니. 에혀~ 개인 평점 5점의 영화다. 비추~


매튜 폭스의 달라진 모습 오~


<로스트>라는 미드 기억하는 이들 많을 거다. 거기서 주연급 배우 중에 하나였던 매튜 폭스. 첨에 누군지 몰랐었다. 근데 너무 과하게 살을 뺀 듯. 데피(근육의 갈라짐)는 좋은데 뽀대가 안 나. 얼굴도 너무 마른 듯하고. <알렉스 크로스>란 영화를 찍기 위해서 이렇게 몸을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놀랐다는.


매튜 폭스와 달리 살이 찐 배우, 장 르노


장 르노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살이 쪄서 장 르노 닮은 사람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장 르노 맞다. 왜 이렇게 살이 찐 거니? 꽤나 괜찮은 영화라고 보기도 어려운 <알렉스 크로스>에 조연으로 나오는데 영화를 위해서 살을 찌운 건 아닐테고. 쩝. <그랑브루>, <레옹>의 그 모습이 그립구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