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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무드 인디고: 프랑스 영화인데 장난스레 재밌네


프랑스 영화인데 재밌을 듯 하다. 이 또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진데 요즈음 우리에게 익숙한 판타지는 아니다. 그래서 독특한 거고. 국내에서는 <아멜리에>로 유명한 오드리 토투가 주연으로 나오고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 나왔던 흑인 배우 오마 사이도 나온다.(조연) 프랑스 영화 그닥 선호하지는 않지만 다소 기발하다 싶은 장면들이 꽤나 보일 듯 해서 괜찮을 듯 싶다. 단, 이런 영화는 그닥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볼 사람만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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