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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잭 라이언: 섀도우 원 - 꽤 흥미진진한 첩보 스릴러물이지 않을까 한다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제임스 커크 함장 역을 맡았던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은 첩보 액션 스릴러물인데 예고편 보니 꽤나 흥미 진진할 듯 싶다. 물론 이런 류의 스토리가 초반에 뭔가 알 듯 하면서도 중반 가서 반전을 거듭하면서 스토리를 꼬아 놓다가 마지막에 가서 다소 허무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 크리스 파인의 상대 여배우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았고(난 키이라 나이틀리는 매력적인지 잘 모르곘더라고), 케빈 코스트너, 케네스 브래너도 나온다. 케네스 브래너는 <잭 라이언: 섀도우 원>의 감독이기도 한데 영국 배우 출신으로 예전에는 셰익스피어 소설을 영화로 많이 만들었었다. 영국 배우인 엠마 톰슨의 남편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혼했다는. 미국 개봉일은 올해 크리스마스고,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