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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 나랑은 안 맞는 판타지물


나의 3,287번째 영화. 개인적으로 이런 판타지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배우가 괜찮아서 봤다. 여배우의 이름은 릴리 콜린스.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산드라 블록의 딸로 데뷔를 했다.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3부작 판타지물로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가 첫 번째 영화다. 내년에는 재의 도시, 내후년에는 유리의 도시가 나온단다. 단언컨대 나는 안 볼 생각이다. 나랑 안 맞는 듯. 한 가지 눈에 띄는 배우 하나 있었다. 레나 헤디.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나오는. 미드에서 보던 배우들이 영화에 보이면 왠지 반갑다는. 근데 미드에서 분장한 모습이 나은 경우가 대부분인 듯. 개인 평점은 6점. 베스트 셀러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부 팔렸단다. 인세가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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