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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Extreme Pro SDHC 16GB UHS-I Class10: 내 소니 A7에 사용하는 메모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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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Extreme Pro SDHC 16GB UHS-I Class10: 내 소니 A7에 사용하는 메모리

風林火山 2014.01.02 12:30


소니 A7에 사용하려고 산 SD 카드다. 화소수가 높은 소니 A7인지라 16GB 갖고 되겠냐 싶지만 내가 카메라 사용하는 패턴을 보면 8GB로도 충분하다. 혹시나 모를 동영상 촬영 때문에 16GB를 구매했을 뿐. 왜 그렇냐면, 나는 사진 찍으면 바로 바로 뽑아서 디렉토리별로 정리하거든.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생긴 버릇이다. 한꺼번에 정리하려면 귀찮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 용량 큰 메모리 카드 나에게는 큰 의미 없다. 1800만 화소의 캐논 7D에 사용하는 CF카드도 8GB 밖에 안 된다. 그래도 다 채워서 사용해본 적 읍써~



난 트랜센드보다 샌디스크가 좋아


최근 구매한 micro SD카드도 샌디스크 제품이고, 캐논 7D에 사용하는 CF카드도 샌디스크 제품이다. 이런 메모리 카드 브랜드 중에는 트랜센드라는 잘 알려진 브랜드있는데 난 트랜센드 제품 잘 안 쓴다. 보면 트랜센드 제품이 샌디스크 제품보다 조금 싼 듯 한데 왜 나는 샌디스크 제품을 구매하냐면 순전히 디자인 때문. 트랜센드 제품 디자인 구려~ 싼 티 나. 빨간색을 적절히 사용해서 다소 강렬한 느낌을 주는 샌디스크 제품이 좋아. ^^;


샌디스크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Extreme Pro

참고로 내가 갖고 있는 샌디스크 메모리 속도를 정리해보면,

① 샌디스크 CF Extreme 8GB UDMA: 60MB/s
② 샌디스크 microSDXC Ultra 64GB UHS-I Class10: 30MB/s
③ 샌디스크 Extreme Pro SDHC 16GB UHS-I Class10: 95MB/s


샌디스크 제품들 보면 세 개의 부류로 나뉜다. Ultra, Extreme, Extreme Pro. 뒤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microSDXC의 경우에는 내가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급할 때 무선으로 파일을 받는다거나, SK 스마트빔으로 영화를 보려고 스마트폰에 영화 넣고 다니다 보니 용량이 중요해서 64GB의 SDXC를 구매한 거고(그래도 갤럭시 S3가 SDXC까지 지원해서) CF Extreme은 내 캐논 7D에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고, 이번에 구매한 Extreme Pro SDHC는 소니 A7에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다.

아무래도 고화질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속도가 중요해서 말이다. 용량은 내 사용 패턴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말이다. 소니 A7로 화질 설정을 최대치로 하면 이미지당 24MB까지 나온다. 게다가 연사를 하게 되면 초당 여러 컷의 사진을 찍게 되고, 동영상을 찍으면 더욱더 그렇고. 그래서 속도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샌디스크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Extreme Pro를 구매한 거다. 또한 소니 A7은 Wi-fi에 NFC 지원되다 보니 내 스마트폰에 있는 microSDXC가 64GB니 만약 SD 카드 용량 다 차면 내 스마트폰에 자료 옮겨놓으면 되니까 용량은 큰 문제가 안 됐던 것이고.


샌디스크의 복구 프로그램 RescuePRO
 


CF 카드 살 때도 이런 거 들어 있던데, 사용해본 적 없다. 맞다. 최근에 CF 카드 문제가 생겨서(CF 카드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싼 멀티리더기 문제라고 본다.) 거기에 들었던 이미지 복구시키고 싶었는데 이걸 이용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참에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다운받아서 설치해둬야할 듯. 최근에 진강이랑 찍은 사진 다 날렸거든. 물론 나는 그 날 찍은 사진 바로 바로 뽑아서 정리하기 때문에 그 날의 사진만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진강이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인데 그 놈의 싼 멀티리더기 때문에. 쩝. 아 근데 읽어보니 1년만 무료 이용 가능한 듯. 이거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사용해야겠다.


SD 카드 케이스


SD 카드 케이스. 혹시나 몰라서 가방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닌다. SD 어댑터 말이다. 근데 이번에 샌디스크 Extreme Pro SDHC 16GB UHS-I Class10 구매하고 보니까 SD 카드 케이스가 더 작더라고. 그래서 바꿨지. 기존 거는 버려버리고.


제품 중에는 큰 게 좋은 경우도 있지만 나는 내가 움직일 때 들고 다니는 것들은 가급적 가벼운 무게에 부피도 작은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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