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자동차

Audi Piloted Driving: 아우디의 자동 주행 시스템, 와~ 이거 진짜 편하겠다


원래 나는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Audi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흰색 Audi에서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남자를 상상해보지 않은 건 아니다.(여자들이 Audi를 좋아하자네) 그러나 나는 오너 드라이버로 남들의 시선보다는 내 만족이 더 중요했다. Audi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어서 일단 무조건 제외시켰었는데 요즈음 차를 바꿀 생각으로(뭐 작년 12월말부터 그랬지만 아직 천천히 생각하고 있다)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Audi의 자동 주행 시스템에 대해서 보고 좀 놀랐다. 캬~ 크루즈 컨트롤과는 차원이 틀린 기술이다. 2014년도 CES에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A7을 타고 등장한 Audi 회장의 말을 빌면 이 기술은 이미 다 검증이 끝나서 곧 양산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와우~ 정말 편하겠다. 어떤 기능인지는 동영상으로 직접 보면 될 듯.



이건 좁은 곳에도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걸로 주차하고 나서 사람이 내릴 공간이 없어도 주차 가능하다는 거다.  뭐 이 정도 갖고? 다음 동영상을 보길.



이번에는 뭐 주차를 자기가 알아서 한다. 이 정도만 해도 얼마나 편리하겠냐고. 근데 이 기능이 정말 어떤 경우에도 접촉 사고의 위험 없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러니까 인증 받아서 이제 탑재한다는 건데 말이다. 여튼 점점 세상 좋아지는구나. 근데 이게 다가 아냐.



헐~ 이건 뭐 지하주차장 내려갈 필요 없이 1층에 내려서 주차시켜라고 하면 지가 알아서 주차장 내려가서 자리 찾네. 대단하다. 대단해. 나 Audi에 대한 생각이 바뀔 정도다. 동영상 또 있다. 이번에는 주차가 아니라 주행 동영상이다.



이건 막히는 도로에서 자동 주행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건데 정말 편하겠다. 사실 이렇게 막히는 도로 오래 달리다 보면 다리 아픈데. 정말 편하겠다. 이제 마지막 동영상이다. 이 기술에 대한 설명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