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12시간 동안은 그 어떠한 범죄도 합법화된다. 참신하지? 그래서 봤던 영화가 <더 퍼지>였다. 근데 영 아니었거든. 보다 보면 열받더라고. 그래도 <더 퍼지>는 에단 호크와 레나 헤디(레나 헤디는 <왕좌의 게임>에 나온다. 최근 <300: 제국의 부활>에서도 나왔던 배우)라도 나오지만 <더 퍼지 2>에서는 이렇다할 배우 없다. 그럼 스토리로 승부를 하시겠다는 거네.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근데 2차 예고편 보면 음. 어쩌면? ㅋㅋ 그래도 나름 저예산으로 수익을 거뒀는지 2편이 나오네 그랴. 1차 예고편 보지 말고, 2차 예고편 봐라.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나같이 <더 퍼지>를 본 사람이라면) 2차 예고편을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져. 미국 개봉일은 7월 18일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안 봐~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