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디지털

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초기 설정


소니 엑스페리아 Z2에 파워를 넣으면, SONY 글자가 뜨고 다음에 XPERIA가 뜬다. 블랙 바탕에.


다음에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이 배경화면은 엑스페리아에서 기본 지원하는 배경화면 중에 하나. 여러 색깔 있더라.


언어 설정. 한국어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다.


정보 숙지하라고 하는 메시지 뜬다. 체크하고 다음으로.


와이파이 연결 설정. 개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와이파이 셋팅해줬다. 와이파이 셋팅할 때면 느끼는 거지만 회사나 집이나 와이파이 패스워드 매번 까먹는다는.


다음은 계정 설정이다. 여기서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설정 가능하다.


구글 설정하니 바탕이 이렇게 블랙으로 바뀐다. 페이스북까지 설정해주고. 페이스북도 패스워드 까먹었다는. 항상 자동 로그인이다 보니. 트위터는 난 안 쓴다.


위치 서비스 설정. 이런 거는 나중에 필요 시에 설정해주면 되고. 패스.


사용 준비 완료 메시지. 완료 누르면 초기 설정은 끝.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뜬다. 이게 가장 초기화된 기본 화면인데, 구글 계정을 설정해두면 구글에서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사진에서 보면 앱 다운로드 받고 있다는. 나 이거 처음 알았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어떤 앱을 설치했는지 구글에 저장할 수 있더라는. 이거 편하긴 하네. 앱 일일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필요 없이 내가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S3에 설치된 앱들 다 깔린다. 편하고 좋네.


WHAT'S NEW 이건 소니 앱만 보여주는 듯. 필요없어서 없애버렸다. 그리고 기본 모바일 브라우저는 크롬이다. 굳. 난 크롬이 좋아.


그리고 개통신청. 소니 엑스페리아 Z2 배송 메시지 이후에 상품 받으면 개통신청해라고 하는데, 이 날 저녁에서나 개봉을 해서 개통신청을 저녁 늦게 했다. 덕분에 주말에는 와이파이로만 사용 가능했던 소니 엑스페리아 Z2. 월요일 되면 개통될 듯. 개통되면 갤럭시 S3 팔아뿌야지. 개통신청은 문자로 오는 URL 클릭해서 개통신청 누르기만 하면 끝.

* * *

일단 화면 깨끗하네. 선명하고. 근데 화면이 생각보다 크지가 않은 게 보통 다른 스마트폰에는 있는 버튼이 없는데 그걸 스크린에 넣다 보니 맨 스크린 아랫쪽에 백 버튼, 홈 버튼, 즐겨찾기 버튼이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그런 듯. 확실히 대부분의 스마트폰 앞쪽 아래에 있는 버튼 사용에 많이 익숙해져서 처음에는 이게 조금 익숙치 않더라고. 여튼 화질은 좋더라. 뭐 기존에 쓰던 갤럭시 S3에 비해서지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과 비교한 건 아니니까. 당연히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