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건강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3가지

#0

최근 작정하고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는데, 이에 관련해서 스티코 매거진에 연재 형식으로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보니까 어머니도 비슷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해야 된다고 얘기를 들으셨던데, 보통 건강 관련해서는 의사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뭐 전문 지식이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여튼 작정하고 하는 만큼 자료 충실히 조사하고 크로스 체크하면서 정리하고 있는 중.


#1


이 세상 어떤 거든지 쓸데없이 있는 건 없다. 다 제각각의 이유가 있는데,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누명, 오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할 듯 싶다. 그러니까 어떤 질환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원인이 되어버린 양. 그러나 이 영상에서는 그런 내용 안 다룬다. 콜레스테롤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할 뿐. 올해 만든 21번째 영상.


1. 우리가 콜레스테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이유

2. 콜레스테롤의 역할

3. 모유와 분유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4. 성인 몸 속에 분포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5.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의 부작용


#2


이는 뭐 잘 밝혀진 부분인데, 1953년 콜레스테롤 가설이 나온 이후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게 최근에야 인정받기 시작한 것.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무관하다. 즉 연관성이 없다는 말. 이 말을 잘 해석해야 한다. 연관성이 없다는 건,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한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수치가 높아졌고, 어떤 사람은 낮아졌고, 어떤 사람은 변화가 없었다는 말. 즉 연관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올해 만든 22번째 영상.


1. 2015 미국인 식생활 지침 콜레스테롤 부분

2. 2015 일본인 식생활 지침 콜레스테롤 부분

3. 2015 미국인 식생활 지침 원문에 명시된 콜레스테롤

4. 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와 무관한가


#3


건강 검진표에 나온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면 HDL, LDL이 있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을수록 좋고,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을수록 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콜레스테롤은 한 종류 밖에 없다. 그럼 HDL과 LDL은 뭐냐? 둘 다 콜레스테롤을 혈액 중에 나르기 위한 지단백질이라고 하는 거다. 올해 만든 23번째 영상.


1. HDL, LDL은 뭘 말하는 걸까?

2. 지질, 지방, 콜레스테롤의 관계

3. 대표적인 5가지 지단백질

4. 지단백질의 신진대사


#4

정리한 글은 스티코 매거진에 올려놓은 걸 참고하기 바란다.


>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