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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덧글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

#0
로그인한 사용자만 덧글 달 수 있게 하려다가 지인들 중에 혹시나 로그인할 수 없는 이들도 있을 거 같아서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한다. 나는 덧글 달리는 거 그닥 바라는 사람 아니다. 소통? 차라리 한 번 만나 눈을 마주하고 얘기하는 게 더 낫다. 내 글의 어투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달리는 덧글 중에 내가 보기 싫은 덧글이 더 많은 듯 싶다.

#1
자기가 옳다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라. 덧글 달지 말고. 나도 다른 블로그 가서 그 사람의 의견이 나랑 다르다고 해서 덧글 달고 그러지 않는데 말이다. 뭐 블로그를 운영 안 하니까 그러는 거일 수도 있고, 익명성 때문에 그러는 거일 수도 있지. 익명성은 사람은 용감하게 하니까. 나이 들어서 그러려니 해도 이제는 그냥 내 하고 싶은 얘기하고 대화는 안 할 생각이다.

#2
뭐 조만간 그렇게 될 거라 보긴 하지만, 내가 요즈음 준비하는 일이 잘 되면 블로그 없앨 수도 있다. 왜냐? 그냥 워리어들이 내 글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그래도 덧글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바꿨으니까 이제 그런 덧글 올라오면 그냥 삭제다. 딱 보고 이거 답변해줘도 또 물고 늘어지겠다 싶으면 그냥 삭제. 대화하고 싶지 않다. 덧글 달지 못하게 하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아예 덧글 자체가 없는 블로그.

#3
사실 페북, 인스타 없앤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나중에 유명하게 되면 워리어들 상대하기 싫고, 뭐 좀 떨어질까 싶어서 좋은 말만 해대는 애들도 싫다. 그냥 대화하고 싶지 않아. 나는 내가 믿는 사람들 실제로 보면서 대화하고 그러는 게 낫다고 본다.

#4
내 글이 맘에 안 든다? 그럼 오지 않으면 된다.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앞으로 어지간한 덧글에 대해서는 답글조차 달지 않을 생각이다. 대꾸하니까 그러는 거라 생각하니. 나는 대화할 상대가 되어야 앞으로는 대화한다.

아 그리고 앞으로 나 만나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대꾸 안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