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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너무나도 피곤한 하루

어제 새벽 5시에 잠을 청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5시까지 나름대로 무언가를 적었다. 집필 아니다.
열받았다. 좋은 의도로 지원한 일이 개인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내 철학을 담아서 정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일 공개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미 많은 곳들과 얘기는 끝났다.
시작하고 처음부터 몰아칠까 아니면 서서히 몰아칠까 생각중이다.
새벽 5시에 잠을 청하고 월요일이라 회사에 나갔다.
오늘은 보고해야할 꺼리가 있기도 하고 월요일 회의에서 스케쥴 조정도 있기에...

수요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도 바쁘다.
그래도 내일 점심 즈음에 정책을 공개할까 한다.
내가 하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열받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는데 어깨에 무리가 가는 듯 해서 빡세게는 못했다.
잠이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느꼈다. 잠을 많이 자두지 못해서 그런지
운동하는데 상당히 피로감을 느꼈다. 근육을 쉬어주어야할 때인 듯...
회사에서는 업무가 바빠서 졸립다던지 피곤하다는 것을 전혀 못 느꼈는데...
너무 피곤한 하루다. 그래도 내일 정책 공개할 것 때문에 마무리 지을 것들이 있다.
그것만 하고 오늘은 푹 자야겠다. 내일도 보고서를 만드는 데에 상당 시간을
써야하기 때문에 일찍 자둬야 한다.

재밌어질 듯 하다. 뭔가를 한다는 것이... 재밌을 듯 하다.
다들 재미있어 하는 눈치다. 그래... 내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기대하시라... 내일 공개한다. 내일... 점심시간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