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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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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2: 라샤드 에반스 vs 필 데이비스 이번 주말에 UFC 라이트헤비급 매치였던 라샤드 에반스와 필 데이비스 경기. 필 데이비스의 전적이 무패인지라 나름 기존 경기를 찾아서 봤는데 그리 잘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선수였다. 그에 반해 라샤드 에반스는 라이트헤비급에서는 내놓으라는 강자들과 대부분 경기를 가졌던 선수고. 유일한 패배를 안겨줬던 게 바로 료토 마치다와의 경기였고. 결국 판정승으로 이겼는데 경기 내용 보면 뭐 라샤드 에반스가 월등하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필 데이비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더 열심히 해야할 듯. 그런데 이제 이 다음 경기가 재밌을 듯 싶다. 현재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하고 있는 존 존스는 현재 상대할 사람이 딱히 없는 상태다. 유일하게 상대할 만한 사람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게 바로 라샤드 에반스. ..
스파르타쿠스 시즌3: 드디어 기다리던 미드 시작하는구나 스파르타쿠스 시즌 3가 시작되었군요. 1월 중에 시작한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아서 지난 주말에 찾아봤더니 시작되었더군요. 바로 찾아서 1화를 봤습니다. ^^; 시즌1의 주인공인 앤디 위필드(Andy Whitfield)의 사망으로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역은 리암 맥킨타이어(Liam McIntyre)가 맡았는데 워낙 흥행했던 미드였던 지라 앤디 위필드의 강렬함을 잠재워주기는 아직까지는 부족하네요. 다른 건 몰라도 눈이 좀 커서 앤디 위필드와 같이 매섭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 마치 앤디 위필드가 눈매교정하고 앞트임한 그런 느낌? ^^; 여튼 이제 한 주에 한 편씩 보게 되겠네요. 1화에는 시즌1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누굴지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