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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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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인지 매니지먼트사인지 모르겠지만 자동 댓글 달기 사용하네 #0 #1보면 알겠지만 2013년 11월 17일에 달린 덧글과 오늘 달린 댓글 이름과 내용 똑같다. 이건 뭘 말하느냐. 자동 댓글 달기란 얘기다. #2아마도 영화사에서 하는 마케팅 중에 인터넷 상에 관련 글들 있으면 자동으로 댓글 달기하는 프로그램 쓰는 모양이다. 참... 역시나 한국의 수준이 이 정도. 영화 관련된 댓글은 믿을 만한 게 못 될 듯. #3 영화 제작사 확인해봤다.제작사: 영화사 무쇠팔, 플로우식스, 자이온 엔터테인먼트일단 이 셋 중에 하나만 들어가도 일단 그 영화는 보고 싶지 않다. 물론 영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란 놈이란 by 임창정 #0 #1'또 다시 사랑'도 좋았는데 '나란 놈이란'도 괜찮네. 근데 임창정 노래는 높아. 따라부르기 힘들어. ㅠ #2판타스틱 듀오에서 보면서 느낀 건, 임창정은 좀 가볍다는 느낌. 노래 잘 부르고 재밌고 사람 좋은 건 알겠는데 좀 가볍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너무 그런 이미지로 굳어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3그래도 판타스틱 듀오 때문에 좋은 노래 몇 곡 알게 되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by 이선희 #0이선희 노래는 뭔가 울림이 있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부르던 '인연'이란 노래도 그렇고 말이다. 이 노래도 판타스틱 듀오 때문에 알게 됐는데 좋네. 연습해봐야겠다. #1 #2판타스틱 듀오 2연승인 이선희. 개인적으로 무대를 어떻게 보여줬는가보다는 이선희 가수란 존재에 대한 점수가 반영된 감이 없지 않나 싶은데 3연승은 좀 쉽지 않을 거라 감히 예상해본다.
눈, 코, 입 by 태양 #0나는 최신곡은 잘 모른다. 신세대들이야 이 노래가 무슨 최신곡이냐고 그럴 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제 늙어서 이 정도라도 나에겐 최신곡이다. 어디서 들어본 거 같긴 한데 누가 부른지도 몰랐고, 곡명도 몰랐는데 판타스틱 듀오 보면서 처음 알았다. 좋네. #1 #2태양 목소리 독특하네. 키도 크지 않은데 카리스마가 있다. 판타스틱 듀오 다음 편에 나왔던 EXO? 인기는 많은 거 같은데 글쎄 태양과 비교해보면 그냥 애들 같다. 카리스마가 확연히 틀린 듯. #3같이 부르는 일반인은 얼마나 좋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랑 함께 노래를 한다는 게. 좋은 추억이 될 듯. #4근데 태양이 속했던 그룹이 빅뱅이었지? 가만히 보면 빅뱅 멤버 중에 대성만 촌스럽네. 그룹 결성할 때 대성은 어떤 생각으로 멤버로 영입을 했을..
판타스틱 듀오: 음악은 꼭 필요한 것 #0살면서 음악은 없어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뭐랄까. 외로운 사람? 고독한 사람? 힘든 사람? 이런 이들에게 음악은 상당히 큰 힘이 되어주는 거 같다. 요즈음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집, 사무실 왔다 갔다 하면서 뭔가를 준비중에 있는데(기존 업무들은 대부분 동생에게 위임했다.) 요즈음은 음악을 주로 듣는다. 유일하게 챙겨보는 방송 또한 음악 프로그램이고 말이다. #1물론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히어로물이 대세인 요즈음에는 볼 영화가 없다. 물론 뭔가 준비하는 데에 집중한다고 챙겨보지도 않지만(요즈음에는 언제 뭐가 개봉하는 지도 모른다.) 애들 영화보면서 떠드는 거 보면 마치 마징가 Z가 쎄? 로보트 태권 V가 쎄? 하던 거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감흥은 없고 말초적인 자극만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