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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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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TV 시리즈물 같애 #0 나의 3,610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볼 거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재미가 없진 않아도 그게 다다. 그래도 히어로물들 보다는 낫다는 생각. 1968년작 이런 영화와 비할 바가 안 되네. 뭐랄까. 점점 세상이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그러니까 그런 거에 인간을 조건 반사하는 듯한 동물로 만드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재미는 있으니 보되, 그런 거에만 반응하지 말 지어다.#1 최근 영화니까 분장도 최신 기술이 쓰였겠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1968년작 의 분장이나 2016년작 의 분장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왜냐면 둘 다 이거 분장한 거네라는 생각이 들고, 근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들거든. 그만큼 1968년작 의 분장이 당시로서는 남달랐지 않았나 싶다. #2 초반까지는 흥미진진했다. 함선 엔터프..
미국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미국에서도 언론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참 거시기하네. 남일 같지 않은 게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 박모 여인네가 나오기만 하면 그러니. 이거 보면서 미국에서는 권력자들이 힐러리를 미는 듯 보인다. 그러니까 힐러리는 돈을 주면 쉽게 쉽게 일이 처리가 된다는 얘기. 최근 올렸던 힐러리 부부의 돈 버는 방식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말이다. 그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도널드 트럼프 자신도 충분한 돈이 있으니 굳이 돈을 준다고 해서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 여튼 미국 대선도 재밌을 듯 싶다. 미국인은 아니지만 힐러리는 제발 안 됐음 한다. 힐러리가 되면 미국도 희망이 없다. 왜? 그 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