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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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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서 처음 해봤던 파친코 #0 도박중학교 때 쉬는 시간이나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는 친구네 집에서 주로 했던 게 섰다(도리짓고땡)이었다. 당시 별명이 주성치였는데. ㅋㅋ 그 때 당시에 섰다는 참 많이 하던 게임이었다. 물론 돈 따먹기로 말이지. 오히려 짤짤이라고 불리는(동전으로 홀짝 맞추는 거랑 비슷한) 게 소위 말해 노는 애들이 했던 게임이었다.고등학교 때는 포커를 쳤다. 포커를 치다가 알게 된 형 중에 당시 내가 살던 구(강남구와 같은 행정구역 단위)를 주름잡던 형도 있었지. 대학 이후로는 뭐 그런 거 잘 안 해봤다만, 고스톱이야 가끔씩 재미로 점 100 치고는 했지만 그걸 즐겨하진 않았고, 나는 세븐포커는 즐겨했던 편이었다. 항상 보면 1박 이상을 하는 MT나 그런 거 가면 하게 되더라고. 세븐포커는 좀 잘 치는 편인지라 ..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유심 칩 구매 #0 이건 사진이 없다. 아무래도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확인하는 과정에 사진 찍을 정신이 어딨어. 게다가 중국 처음 들어갔을 때는 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런 와중에 말이지.#1 일단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얘기하면, 공항에 내려서 출국 수속 밟은 곳까지 가는 중간에 유심 칩 파는 데가 있다. 여기서 사지 마라. 왜? 비싸. 출국 수속 다 밟고 나서 공항 나가보면 거기에 심카드 파는 데 많거든. 거기서 사라. 경쟁이 되니까 잘 해준다.#2 나와 같은 경우는 China Unicom 꺼를 사용했는데 사실 제대로 비교 못해봤다. 이거 저거 따져보고 어떤 게 더 경제적인지 비교 안 해봤다는 얘기. 유심 칩 판매하는 데 많은데 딱 보고 여자들만 있는 판매처에 가서 이런 저런 설명 듣고 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