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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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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에서의 콘텐츠의 힘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오는 얘기들 중에 콘텐츠에 대한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콘텐츠. 콘텐츠. 물론 제가 바라보는 콘텐츠는 비즈니스적인 콘텐츠입니다만, 광의적인 해석의 콘텐츠로 해석을 한다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무엇을 콘텐츠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Loose Link의 의미 저는 파워 블로거가 아닙니다. 유명 블로거도 아니고,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 블로거도 아닌 잡종 블로거입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한가지 뚜렷한 생각은 갖고 있었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라는 개념에서 말입니다. 초창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식자층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loose link를 얘기하고 집단 지성을 얘기하고 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loose link라는 것이 그냥 이웃 ..
오픈캐스트의 제한적 본인 확인 이슈 이 글은 Digital Identity Stories를 운영하고 계신 juni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의 글에 대한 개인 견해를 얘기하는 글 중의 두번째 글이다. 너무 길어서 내용상 나눴다. [1편] 오픈캐스트의 또다른 저작권 이슈 [2편] 오픈캐스트의 제한적 본인 확인제 이슈 제한적 본인 확인제란? 우선 제한적 본인 확인제가 뭔지를 알아야할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백과사전에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옮긴다.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언론사 사이트 등의 게시판에 이용자가 글을 올리려면 서비스 사업자가 실시하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2006년 12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접속이 안 돼? 오픈캐스트로 알게된 네이버 블로거를 통해서 알게된 건데, 중국에서는 티스토리로 접속이 안 되나? 어제 티스토리 장애가 있었기에 혹시나 싶어서 글을 남긴 시간을 봤더니 2009년 1월 2일 오전 10시 12분이다. 어제 티스토리 장애가 있었던 시각이 아니잖은가? 그 블로거의 말로는 중국에서는 막혀 있어서 티스토리에 있는 내 원글을 볼 수 없다는데... 혹시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픈캐스트의 또다른 저작권 이슈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에는 그냥 모니터링을 한 게 아니라 우연히 발견한 글을 읽다가 그 글에 대한 내 견해를 밝히려고 적는 글이다. IT 분야에서는 영향력 있는 블로거이신 Channy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다음의 글을 읽다가 그 글에 링크된 글을 읽고서 적는 글이다. - Channy's Blog: 오픈캐스트 vs. 블로거 뉴스 - Digital Identity Stories: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 이 글은 Digital Identity Stories를 운영하고 계신 juni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까?'의 글에 대한 개인 견해를 얘기하는 글로 너무 길어서 두 개로 나누어서 올린다. 이 글은 그 첫번째로 저작권 관련 이슈에 대해서 다룬다. 그래도 이 글은 긴 편..
조금 늦었지만, 알라딘 Thanks to Blogger 선정 메일을 확인한 거는 오래 됐는데 이제야 엠블럼을 달려고 포스팅한다. 절친 블로거 중에서 일산파가 나 이외에 2명씩이나 더 있다. 일산파 전체의 과반수(5명중 3명)가 Thanks to Blogger라는 얘기~! 그만큼 책을 다들 좋아하긴 하지~ 암~ ^^ 명단이 공개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나와 같은 경우는 닉네임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알라딘 아이디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나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을 듯. ^^ 어쨌든 알라딘 TTB 서비스를 알고 난 이후부터 지금껏 알라딘을 통해서 참 많은 혜택을 받은 것 같다. 작년에는 책관련 포스팅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올해에는 책관련 포스팅을 늘리려고 하고 있으니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따지고 보면 그 도움이 나에게는 혜택으로 돌아오는 것..
새해 맞아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내 블로그 스킨은 그리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킨이다. 뭐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있는게 간혹 가다 보이긴 하지만...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다. 새해도 되었고 해서 분위기를 좀 밝게 바꿔볼까 하고 몇 개를 적용시켜 봤다.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고 시원해진 듯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3단 블로그에서 2단으로 바뀌면서 본문의 너비가 넓어져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밋밋하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적용을 시켜봤다. 이 또한 이쁘기는 한데 매한가지다. 하도 지금 블로그가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콘텐츠 영역 width가 530px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위의 스킨들은 600이 훨씬 넘으니 넘 와이드해져서 그렇..
캐스트 발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 올해부터는 캐스트를 하나 정도 더 늘리려고 하고 있다. 근데 이게 참 만만한 게 아니다.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 초반에 캐스트 발행하면서 썼던 포스팅을 보면 나름 성의를 들이려고 하고는 있지만 자신은 없다고 했었는데 해보니 힘들긴 하더라는 거다. 나의 첫번째 캐스트 '風林火山의 분야별 대표 도서 소개' 1시간 30분 ~ 3시간 우선 내가 발행하는 캐스트는 분야별 대표 도서다. 지금까지 고작 6회 발행했다. 한 화면에 2개씩 채워야 하니까(내 캐스트 기준은 그렇다.) 이틀에 한 번 꼴로 하는데, 이틀에 한 번이 뭐 그리 어렵나 해도 어~ 많이 귀찮은 작업이다. 솔직한 심정~ 최근에는 3일, 4일 간격으로 하나씩 발행했다. 제대로 했다면 3회 정도 더 발행할 수 있었는데... 내가 게으른 게지. ..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저작권 문제와 스팸캐스터 네이버에 대한 호불호 네이버 개편을 두고 말이 많다. 사실 Tistory 사용자들 중에는 반(反)네이버 성향의 블로거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는 잘 아는 블로거도 있다. 네이버가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본다. 그리고 호불호를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본다. 단, 비난이나 야유가 아니라면 말이다. 물론 네이버를 보면 지적할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구글도 매한가지다. 뭐든지 그만큼 덩치가 커지면 그럴 수 밖에 없나 보다. 다만 네이버는 좀 얄미운 구석이 있다는 게지. 덩치가 커져도 유저들에게 신뢰를 얻고 가는 기업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네이버도 겸허해져야 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러지를 못해서 그런 것인지 들어볼 필요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