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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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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Remember Us This Way by Lady Gaga (스타 이즈 본 OST) #0 가사도 좋고, 곡도 좋고. 음색도 좋고. 따라 부르고 싶지만 여성 키라. ㅠ 요즈음 레이디 가가의 매력에 빠진 듯. 괴랄한 모습의 레이디 가가 말고 이런 수수한 모습의 레이디 가가. 노래 정말 잘 한다. 시원하게.#1 '스타 이즈 본' 영화 보면 이 노래가 더 가슴에 와닿을 듯. 일부러 이번 영상은 가사 해석 영상을 올린 거다. 이런 노래를 특정 대상에게 이 정도로 잘 부르면 상대 뻑 갈 듯.
또 다시 사랑 by 임창정: 좋네 노래방에서 연습할 곡이 생겼다. 좋네. 내 기억으로 에서 신곡이라고 불렀었던 거 같은데. 최근 보니까 1등을 했네 그려. 좋네. 근데 높다. 내가 부르기에는. 노래방에서 톤을 한 두개 정도 낮추면 될까? 연습해봐야지.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면서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처음인 듯 찾아오니까 어느 날 그대가 숨긴 눈물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는 게혹시 두렵기도 하겠지만 내가..
포지션 - 결별: 대학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 노래 #0내 또래라면 포지션이란 그룹을 모르는 이들 없을 거다. 그러나 '결별'이란 노래를 아는 이들은 별로 없는 듯. 이 노래는 1집 첫번째 곡인데, 1집에서 뜬 곡은 '후회없는 사랑', '너에게'였었지. 나는 이 곡을 들으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1특히 친했던 94학번 선배들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욱향이 형이 있었고. 아마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게, 94학번 선배들이랑 함께 차 타고 인천에 무슨 공원 갔을 때였던 듯. 성민이 형이 차를 끌고 왔었나? 여튼. 그때 가면서 노래 부르고 미친 짓(?)도 하던 철없던 시절이었다. 다들 어떻게 사는지... #2그 중에 나랑 가장 친했던 욱향이 형. 보고 싶다고 대전에서 택시 타고 강남까지 오곤 했던. 이제야이제야 알 거 같다. 그 마음을. 그 때는 정말정말몰..
전인권 - 걱정말아요 그대: 내 심정을 잘 반영한 노래 #0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가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Adia by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의 곡 중 두번째 유명한 곡으로 자신의 얘기를 담았다는 사라 맥라클란의 곡 중에서 'Angel' 다음으로 유명한 곡 'Adia'. 1997년 발매한 'Surfacing'이란 앨범에 'Angel'과 함께 수록된 곡이다. 'Adia' 또한 'Angel'과 마찬가지로 작사, 작곡을 사라 맥라클란이 했는데, 이 곡은 친구의 전 남친과 자신이 결혼하면서 그 친구와 관계가 좋지 않게 되어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런 얘기 듣고 들으니 왠지 더 느낌이 쏴라있네. 그런 거 있잖아. 실화라고 해서 보면 더 가슴 뭉클한. 그래서 궁금했다. 그 남자 어떤 사람인지. 구글링해보니 같이 있는 사진 나오네. 풉. 신동엽~ 니가 왜 시꺼먼 거 바르고 거기 이써? 이 남자의 이름은 Ashwin Sood. 사라 맥라클란의 드러머였다고. 음악적으로 통했나 보다..
Angel by Sarah Mclachlan(사라 맥라클란): 우연히 들어보고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듣게 된 곡 캐나다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웃을 때 윗니가 훤히 드러나 보여 시원시원하게 웃는 것처럼 보이는 게 매력적인 그녀. 사라 맥라클란(Sara Mclachlan)이다. 나이는 나보다 8살이나 많은 누나. 몇 살이여? 47살이네. 헐~ 여튼 목소리가 감미롭다. 사실 목소리만으로는 크리스티나 트레인(Kristina Train)이 내게는 더 감미롭게 들리긴 하지만 이미 크리스티나 트레인 곡은 너무 많이 들어서 말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사라 맥라클란의 곡을 듣고 있다. 'Angel'이란 곡은 살라 맥라클란이 1997년 발매한 'Surfacing'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98년도작 이라는 영화(맥 라이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멜로 드라마)의 OST로 유명해진 곡이다. 'Angel'이..
가수가 된 이유 by 신용재: 노래 잘 하네, 아무래도 얘 노래 다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한 때는 신곡을 찾아서 들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듣곤 했었지만 요즈음은 우연히 들리는 노래가 좋아서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검색해본다. 가사 일부로 검색을 해서 말이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노래인데, 포맨에 속한 신용재라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다. 어우~ 음색이 참 좋다. 너무 맘에 든다. 노래 가사도 그렇고 말이다. 신용재 노래는 다 찾아서 들어봐야할 듯. 가수가 된 이유 신용재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
너 하나야 by 포맨: 노래 좋네. 애절하고. 난 이런 노래가 좋아 사람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나는 항상 발라드만 부른다. 어떤 모임에서는 발라드 부르다가 노래 중간에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짤린 적도 있다. 거기서는 노래방에서 흥을 돋워주는 노래 아니면 못 부른다나? 그럼 얘기를 하던가. 나는 누가 실수로 그랬던 거라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아무 말도 안 했다. 뭐 거기는 내가 나설 자리는 아니니까. 가끔씩 보면 정말 사이즈 안 되는 녀석들이 어디서 모임 장이라고 깝치는 데가 있는데 그래도 뭐라 안 한다. 왜? 골목대장 해라 이거지. 맘에 안 들면 내가 안 가면 그만 아닌가? 내가 그런 거에 신경 끈 지는 오래됐다. 일일이 상대하기도 귀찮아~ 그냥 제 멋에 골목대장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뭐라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게지. 요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