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드풀

(2)
데드풀: 말초적인 재미, TV와도 같은 #0나의 3,57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전형적인 마블 코믹스 영화. 말초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그래도 재미는 있다. 그런데 요즈음은 이런 류의 영화에 대해 떠드는 데가 많다 보니 점점 싫어진다. 재미는 있으나, 이런 영화는 마치 TV를 보듯 사람 바보로 만드는 영화인지라. 이런 영화가 적당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난무한다는 점, 대세라는 점을 보면서 아프리카 TV를 좋아하는 이유도 대충 이해가 간다. 요즈음에는 정말 생각없이 즐기는 소비가 만연한 듯. 영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아프리카 TV BJ들 방송 몇 개 봤는데 어... 가관이더만. 무슨 애들 코묻은 돈 앵벌이도 아니고. 뭔가 남는 것도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나는 생각이 들곤 하더라. #1언..
2020년까지 개봉 예정된 만화 원작 히어로물 찾다보니 이런 게 나오네. , 까지 해서 올해는 예정이 없는데, 내년부터 쏟아져 나온다. 가히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간의 전쟁이라도 보는 듯 양. 올해 개봉될 영화들은 죄다 마블 코믹스 캐릭터. 내년 2016년 개봉될 캐릭터들만 정리해보면, ① 데드풀(Deaadpool): 마블 코믹스, 판권은 20세기 폭스② 배트맨 v 슈퍼맨(Batman v. Superman): DC 코믹스, 판권은 워너 브라더스③ 캡틴 아메리카 3(Captain America): 마블 코믹스④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마블 코믹스, 판권은 20세기 폭스⑤ 닥터 스트레인지(Dr.Strange): 마블 코믹스⑥ 슈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DC 코믹스, 판권은 워너 브라더스⑦ 시니스터 식스(Sin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