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 로버트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모로우랜드: 애들을 위한 SF 어드벤처물 0.나의 3,530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어렸을 적에 를 보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걸 생각해본다면 아마도 애들한테는 재밌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1.영화 속에 등장하는 '플러스 울트라'는 실존했던 비밀 단체였다. 영화에선 4명이 멤버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니콜라 테슬라, 토마스 에디슨, 귀스타브 에펠(에펠탑을 만든 사람), 쥘 베른(SF 소설의 선구자), 허버트 조지 웰스(소설가)였다. 후에 멤버가 추가되는데, 이 중에 월트 디즈니도 있었다 한다. 근데 재밌는 거는 니콜라 테슬라와 토마스 에디슨이 창립 멤버라는 점. 둘은 앙숙 아니었나? 나는 니콜라 테슬라 편. 이유는 토마스 에디슨보다 더 똑똑했고, 돈보다는 연구 그 자체를 즐긴 사람이다. 토마스 에디슨은 알고 보면 그닥 존경할 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