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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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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카즈히로의 '앤디 워홀' 디테일 @ 앤디 워홀 라이브 부산 #0앤디 워홀 라이브 부산 전시에서 찍어온 사진들 정리하다가 올린다. 이 작품은 앤디 워홀 작품이 아니라 일본의 극사실주의 작가 쓰지 카즈히로가 만든 '앤디 워홀'인데, 극사실주의 작가답게 너무나도 리얼하게 만들었다. 다만 크기가 좀 커서 징그럽다고 생각할 정도. #1 먼저 눈. 눈 속에 핏발 선 거까지 세심하게 표현했다. 눈동자에 속눈썹까지 정말 디테일 최강. 코. 다소 매부리코인 듯. 게다가 피부가 좀 거칠다. 코에 흉터가 많은 듯 군데군데 움푹 패어 있는데, 이런 걸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실제 앤디 워홀 옆에 세워두고 비교해보고 싶을 정도. 손목에 난 잔털까지. 실제 앤디 워홀과 똑같이 만들었다면 앤디 워홀은 털이 많은 편이다. 가슴에도 있었을까? 귓바퀴. 그리고 구레나룻도. 면도를 하고 1-..
앤디 워홀 라이브 초대권 이벤트 #0현재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앤디 워홀 라이브 초대권 이벤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상: 본인의 자녀와 함께 다녀올 분, 다녀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 작성할 분 (단, 히트수와 무관하게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분이어야 함. 어느 블로그든 상관없음) - 기간: 기간 제한은 없고, 10분이 될 때까지- 지원: 본인 포함 자녀까지 1인 2매 동반 티켓 지원 (모바일 티켓으로 제공)- 혜택: 입장 시, 프레스증 달고 입장, 사진 촬영 맘껏 가능- 참여: 비밀 덧글로 다음의 사항을 입력 ① 본인의 블로그② 실명③ 핸드폰 번호④ 이메일⑤ 동반할 자녀 나이 후기 작성한다고 해서 포장되게 적어야 된다 그런 게 아니라 성의있게 작성하면 된다. 만약 어떤 부분이 좀 아쉽다면 그런 거 적어도 무..
앤디 워홀 라이브 부산 전시 VIP 행사 #0VIP 행사라면 오픈했을 때인데, 이제서야 적는다. 뭐 사진 별로 없다. 요즈음은 내 블로그에 그닥 신경을 많이 안 쓰다 보니 이렇다. 블로그, 인스타, 페북에 관리할 것만 해도 많고, 나는 스티코 매거진에 신경 쓸 게 한 두개가 아니다 보니 그렇다. 그래도 나는 사진이 주가 되는 인스타나 짧은 글의 페북보다 블로그가 좋다. 블로그에 사진만 올리면 인스타 대신할 수 있고, 짧게 글을 적으면 페북 대신할 수 있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나도 쓰는 거지 내 메인은 블로그. 난 블로그가 좋아. 근데 티스토리가 카카오 소속이라 여기다가 뭐같은 것들 비판하는 글 적으면 또 제재 당하는 게 흠. 다 좋은데 그게 맘에 안 들어. #1 부산시립미술관 1층에 마련된 오픈식 행사장이다. 뭐 나는 안 봤다. 모네,..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회(부산) 관람이 티몬에선 단돈 500원. 헐~ #0일전에 얘기는 들었었다. 티몬에서 연말 통큰 할인 준비중이라는 걸. 그 실체가 PAYCO와의 제휴였다. 그러니까 PAYCO로 첫 결제를 하면 10,000원 할인 혜택. 단, 10,100원 이상 구매시. 뭐 나야 물건에는 큰 관심은 없다만, 내가 일부 관여하고 있는 앤디 워홀 라이브 부산(부산 출장 간 것도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 때문이었다.)의 경우에는 소셜 중에서 티몬에만 판매를 하고 있는데, 계산해보니 500원이면 된다는 소리. #1아마 이 떄문에 상품 구성이 이렇게 되었나 보다. 보통 소셜에서는 맨 처음에 30%로 할인 판매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할인폭이 줄어드는데, 현재 25%로 판매를 한다. 그러나 페이코 결제 혜택을 보려면 10,100원 이상이 되어야 하다 보니까 상품 구성이 다음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