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의 매력에 흠씬 빠져들었던 #0 한국 TV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이 아니다. 유일하게 추천받은 한국 TV 드라마로는 '뿌리깊은 나무'가 있는데 그것도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런 내가 이건 한달음에 다 봤다. 아... 박보영 매력 쩔어~ #1 박보영(나봉선) 빙의된 나봉선이란 캐릭터면 그 어떤 남자도 녹아내리지 않을까 싶다. 매력 쩐다 쩔어. 애교 많은 여자 살면서 한 번 만나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애교 피우면 진짜 치솟던 화도 녹아내리기 마련. 박보영이란 배우의 귀엽고 이쁜 매력과 어우러지다 보니 캐릭터 완전 대박이었던 듯. 여기서 한 가지.많은 여자들이 모르는 게 있는데, 남자가 화났을 때 거기에 맞대응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 하나 없다. 물론 서로 화가 났으니 그렇게 하는 거겠지만, 남자 품에 안겨서 "그러지마" 하거나 빙의된 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