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공유 서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베이징에서 본 ofo #0지하철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눈앞에 광고판이 떡. 보니까 ofo라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하는 회사던데 이름 참 잘 지었다. ofo가 자전거 같잖아. 마치 이미지 폰트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지. 참 생각 잘 했네 그려. 무척 단순한 건데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기발하다. 굳이 어떤 회사인지를 설명하지 않아도 딱 느낌이 오지 않나? 맘에 드네. 근데 모르지. 내가 느낀 중국을 떠올려본다면 중국은 양적인 성장을 한 거 같거든.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돈을 써서 비싼 인력 쓰면 된다 뭐 그런 느낌? 워낙 시장이 크니까 그런 거지 실질적으로 속을 들여다보면 별로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 알리바바? 내가 볼 때는 그냥 쇼핑몰이야. 영어 서비스를 한 게 뭐 마윈이 영어를 하니까 차별화라면 차별화라고 할 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