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색자(1956): 나는 이 영화의 의미를 잘 모르겠더라 #0 나의 3,77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내가 관리하는 영화 목록 6개 모두에 올라 있는 작품이라고 하면 나름 의미가 있겠지? 그래서 봤는데 재미는 별로 없다. 그래도 모든 영화 목록에 올라가 있다면 뭔가 의미가 있겠지 해서 찾아 읽어봤는데 그런가부다 정도 외에는 별 감흥이 없다. 명작이라고 해도 내가 봤을 때 감흥이 없으면 적어도 내겐 명작이 아니다. 그게 예술이다. 예술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판단부터 먼저 해야 한다고 봐. 물론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구분해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피카소 작품을 보고 별 감흥이 없는데 이건 이렇고 저렇고 얘기를 한다 한들 감흥이 생길까 싶다.세계영화작품사전 : 고전 & 현대의 웨스턴 영화 수색자그래도 한 가지. 는 여느 웨스턴 무비와는 좀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