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민호

(2)
최민호 데드리프트 자신의 몸무게 3.5배, 괴력이 소유자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보면 알겠지만 무게를 아무리 높이고 싶어도 한계점에 이르게 된다. 물론 그 한계점을 극복해서 그 이상의 무게를 들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자신의 몸무게 정도의 무게는 조금 운동해도 쉬이 달성할 수 있다. 운동 좀 했다 하는 사람이 자신의 몸무게 1.5배 정도 들고, 자신의 몸무게 2배 이상은 선수급이다. 보통 그렇게 나눈다. 일반적으로 말이다. 기준은 바로 자신의 몸무게. 유도 국가 대표 선수들의 데드리프트 기록이란다. 국가 대표 선수인만큼 운동만 하고 살다 보니 자신의 몸무게 2배 이상은 다 거뜬히 넘긴다. 그런데 유독 한 명만이 자신의 몸무게 3.5배를 든다. 정말 정말 대다나다~ 자신의 몸무게 3배 이상이라. 괴력이네 괴력. 갑자기 최민호 선수의 한판승 ..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최민호 한판 퍼레이드" 한판승 퍼레이드 감상 32강/ 1분 16초 마치 어거지로 건 업어치기 기술을 거는데 끝까지 고집스럽게 건다. 결국 넘어간다. 한 판. 16강/ 1분 18초 이렇게도 업어치기 기술을 거는 줄 몰랐다. 옆으로도 건다. 결국 상대는 등을 바닥에... 한 판. 8강/ 2분 28초 이번에는 업어치기 기술 정석대로 들어간 듯 하다. 어떻게 해서든 안 넘어가려는 상대 선수. 상대가 비껴나가자 따라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바닥에 상대의 등을 붙이도록 만든다. 한 판. 4강/ 24초 업어치기가 주특기라는데 이번에는 다리 잡아 매치기를 구사한다. 다리를 잡자 등을 돌려 업드리는 모습이 지금까지 보아온 여느 유도 경기에서 보아오던 것이다. 오른손으로 상대 상위 도복을 붙잡고 끝까지 다리를 잡아서 따라가면서 뒤집는다. 한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