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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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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떨어뜨린 소니 A7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떨어뜨리기 쉽다. 들고 다닌다는 걸 망각해서. 떨어뜨릴 우려가 많다는 흠이 있지만 떨어뜨려도 크게 손상되지는 않아서 좋다. 가볍기 때문이다. 캐논 7D 때는 일단 떨어뜨렸다 하면 수리비가 꽤 나왔던. 지금껏 소니 A7은 두 번 떨어뜨렸다. 한 번은 부산에서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부산역까지 자신의 차로 바래다줬을 때, 차에서 내리다가. 다른 한 번은 푸켓에서 빠통에 있는 D2 호텔 앞에서 현지 소장님 차에서 내리다가. 차에서 내릴 때 조심해야 한다는. 그래도 부산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푸켓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소니 A7 바닥에 몇 바퀴 굴렀지? 헐~ 오른쪽 노출 보정 버튼이 있는 쪽 부위가 찍혔다. 이 부분은 마그네슘 합금 바디 부분이라 단단해서 이 정..
EF-S 17-55 축복렌즈 두번째 파손 두번째 파손이다. 왜 파손됐느냐? 떨어뜨려서다. 일단 내가 DSLR을 이용하면서 렌즈를 떨어뜨린 적이 두 번 있는데 두 번 다 파손됐다. 아무래도 EF-S 17-55 축복렌즈가 무거워서 그런지 떨어뜨리면 충격이 좀 심한 듯하다. 떨어뜨리고 나서 확인해보니 별 문제 없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렌즈 내부가 파손된 모양인 듯. 음... 제이에스월드 김진삼 대표님이 보내주신 헬스 기구 이승윤 식스팩 파워싯업 사진 찍다가 그렇게 된 거다. 선물 받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그래도 블로그에 제품에 대해서 올리고 있는데 선물 받은 거 보다 비용 더 나가게 생겼다는 거. T.T 카메라 들고 가다가 스트랩이 푸쉬업 바에 걸려서 떨어뜨린 것. T.T EF-S 17-55 축복렌즈의 전용 후드인 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