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신저스: SF를 가장한 로맨스 #0 나의 3,63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예고편을 보면 뭔가 있을 SF 영화란 생각이 들지만, 보고 나면 로맨스 영화다. 그래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예고편이 그렇게 보인다는 게지. #1 윤리적인 문제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게 보지는 않았지만 윤리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그걸 이기적이라고 봐야 할까? 충분히 이해가 가는 면이 있다만 대부분 이런 걸 보고 나면 그건 잘못된 거라고 얘기하기 쉽다. 왜냐면 1인칭, 2인칭 시점이 아니라 3인칭 시점이거든. 3인칭 시점에서는 그렇게 돼. 물론 2인칭 시점에서도 그렇게 평하게 되지. 오직 1인칭 시점에서만 괜찮으니 전체적으로 그렇게 평하기 마련이라 본다.그러나 내가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과연 나는 혼자서 외로움을 이겨내고 지낼 수 있을까? 곰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