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 게 이뻐도 화장 지우고 봐야 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화장 많이 한 여자 싫다 #0 어릴 때는 이쁘면 오케이라는 식이었는데, 나이 드니까 조금씩 바뀌는 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이쁜 여자 안 좋아하는 건 아니고, 예전에도 이쁜 여자라고 무조건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조금씩 선호하는 스타일이 틀려지더라고.#1 여자는 꾸며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 나이가 좀 드니까 꾸미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돋보이더라. 그걸 나는 아우라라고 얘기하지. 이쁘다는 표현보다 아름답다가 나는 더 상위 표현이라 생각한다. 성형을 해서 이쁜 애들도 있잖아. 그리고 이쁘지는 않아도 매력있는 여자가 있지. 그건 꼭 외모에서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다른 인간적인 면에서 느껴지는 매력도 있으니까 그런 거고.#2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라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요즈음에는 성형을 너무 많이 하니까 그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