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탈랑트: 장 비고의 유작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프랑스 고전 (1934) 나의 3,155번째 영화. 고전 명작을 보고 연재하기로 한 이후에 본 다섯번째 영화다. 사실 고전 명작과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의 배경을 좀 이해하고서 봐야할 필요가 있겠다. 예를 들어 와 같은 경우는 1934년작인데 그 당시에 나온 대부분의 영화는 어떠했는지를 모르면 평하기 힘든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를 100년 뒤에 보고서 정말 CG가 허접하기 이를 데 없다라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지금의 우리가 보기에는 여타의 CG에 비해서 완성도가 높고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 영화인데 말이다. 그러나 나는 영화사를 모른다. 영화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영화사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그건 영화를 예술로써 볼 때는 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난 예술로써 보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