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명: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첩보물인데 첩보도 괜찮았고 그 속에 꽃핀 로맨스는 더 멋졌고 (1946) 나의 3,216번째 영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첩보물로 잘 생긴 배우 둘이 나온다. 근데 참 희한한 게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이었던 도 잔잔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인데 과 같은 경우는 괜찮았단 말이지.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첩보라는 소재에 로맨스가 잘 배합되어서 그런 거 같다. 근데 네티즌 평점보면 가 보다 훨씬 높다. 근데 나는 반대다. 는 7점이고 은 8점이다. 개인적으로 더 낫더라는 얘기. 요즈음 나오는 첩보물이라고 하면 항상 들어가는 게 액션씬인데 은 액션씬 하나 없다. 옛날에는 화려한 볼거리 보다는 스토리에 충실한 경향이 강한 듯 싶다. 아무래도 뭐 특수효과나 촬영기법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겠거니. 근데 사실 나는 을 첩보물이라고 보기 보다는 로맨스가 더 강한 영화가 아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