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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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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터치 ⑤ 전자책(eBook)을 위한 편의 기능 크레마 터치 마지막 리뷰 되겠다. 이번에는 집중적으로 살펴볼 게 아무래도 크레마 터치가 독서용이니까 독서에 필요한 기능들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서다. 다른 전자책 단말기는 이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기능이다 이런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 그런 거 모르겠다. 그냥 일반 책 보는 거와 전자책으로 보는 거의 차이 정도 수준에서 살펴본다. 어느 정도 읽었는지 표시 책장에 있는 eBook 목록을 보면 오른쪽에 %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게 전체 중에서 얼마나 읽었는지를 표시해주는 거다. 그리고 해당 eBook을 클릭하면 내가 본 마지막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다. 난 항상 책 볼 때 책 겉표지 이용해서 읽은 페이지까지 덮어두곤 했었다. 이렇게 말이다. 이런 점은 eBook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지만 편하다. 어디까지 읽..
크레마 터치 ④ eBook도 대출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괜찮네 lsk요즈음에야 독서량 자체가 줄었으니 도서관을 이용할 턱이 없지만 전자도서관이라는 게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크레마 터치 덕분에 말이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다. 왜? 도서관에서 책 대여하는 것처럼 eBook도 대여해서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긴 글을 삭제했다. 별도로 포스팅하려고. 전자도서관이라는 거 보고 앞으로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은 글인데 그건 희망사항이고 왜 희망사항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적다 보니 길어지더라는... ^^;) 여튼 문제는 대여 가능한 eBook이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 이용도도 많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다. 크레마 터치에서 제공되는 전자도서관 많더라 전자도서관 메뉴는 홈 버튼을 클릭하고 나서 더보기를 클릭해야만 뜬다. 이렇게 말이다. 전자도서관을 클..
크레마 터치 ② e잉크 디스플레이 처음 이용해봤는데 원래 이런가? 한 번도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해보지 않아서 e잉크 디스플레이에 대한 감이 전혀 없다. 그래서 원래 e잉크 디스플레이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IT 기기를 많이 아는 직원한테 아마존 킨들이나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도 이런지 물어보기까지 했다. 물론 e잉크 디스플레이가 독서용이라 다른 디스플레이에 비해 장점이 있는 것도 있지만 처음 이용해보는 나로서는 좀 적응이 안 되더라고. 번쩍번쩍~ 깜빡임이 좀 심하고 입력 반응 속도가 느리다 처음 부팅했을 때다. 번쩍번쩍 하는 게 처음에는 뭐 기계에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그런 게 아니더라는. 항상 컬러 화면만 보다가 흑백 화면을 보니까 색다르달까? 뭐 그랬다. 제일 먼저 하는 건 Wi-fi 설정. 설정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