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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ota F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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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걸: 여자들의 우정과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난 남자라서 그런 지 별로 공감 안 된다 나의 3,405번째 영화. 보통 나는 어떤 영화를 알게 되는 게 예고편을 통해서다 보니 영화의 부분 부분을 보고 대충 스토리가 어떤지를 예상할 수 밖에 없다. 청춘 로맨스물은 그래도 어지간하면 재미가 없진 않고, 다코타 패닝이 성인이 된 후로 본 영화가 없어서 성공한 아역 배우가 성인이 되어서는 어떨까 싶은 생각에(아역 배우로 성공한 배우들이야 많긴 하지만 다코타 패닝의 경우는 좀 특별했다고 본다. 그만큼 타고난 기질을 가진 배우라는 얘기) 선택해서 본 영화인데, 여자들의 우정과 첫사랑이라 나는 그닥 감흥이 없었고, 어릴 적에 어찌 저 나이에 저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던 다코타 패닝의 연기 또한 에서는 무난해 보여 전반적으로 내게는 타임 킬러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내게 타임 킬러용 영화라 하..
뉴 문: 1편 트와일라잇에 비할 바 못되는 영화, 속편은 기대에 영 못 미쳐 나의 2,889번째 영화. 전작인 때문에 본 영화인데 큰 기대를 하고 본 것도 아닌데 실망을 한 영화다. 연말까지 개봉되는 영화 중에 기대되는 영화 6편 중에서 세번째로 개봉하는 영화로 개봉일에 맞춰서 영화관에서 보려고 마음 먹었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개봉하고 난 다음주에 영화관에서 봤다. 미국에서는 11월에 개봉했는데 개봉일 흥행이 역대 최고의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실망했다. 1편인 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이 때문에 내년에 개봉 예정인 3편 는 영화관에서는 안 볼 생각이다. 개인 평점 5점의 비추천 영화. 영화관에 가서 본 거 생각하면 4점 주고 싶다. ^^ 원작 소설 : Novel 원작 소설의 내용을 못 봐서 어떻게 각색했는지는 모르겠다. 있는 그대로 화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