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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여러 모로 상당히 맘에 드는 스마트폰, 팬택에서 큰 소리 칠 만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3다. 내 갤럭시 S3 배터리 뭐 조루 수준인지라 금방 닳는다. 그것도 그렇지만 삼성 제품 불매를 글로 적고 나니 더욱더 빨리 바꿔버리고 싶다. 나는 핸드폰을 2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바꾸는데, 바꿀 때가 됐거든. 나름은 아이폰6 기다리고 있는데, 니미 언제 나온다는 거여~ 뭐 좋은 제품 만드느라고 그러는 거겠지만 쩝. 여튼 그러다 이번에 출시된 팬택 베가 아이언2. 오~ 이거 상당히 괜찮게 나왔네. 맘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 일단 난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패스인데, 디자인 깔끔하다. 얼핏 보면 삼성 갤럭시 S2 느낌도 많이 나긴 하지. 아마도 버튼 때문에 그런 듯 하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다. 흰색과 검정색을 베이스로 하고, 엣지 부분에 색상을 달리해서 투톤으로 ..
삼성 시리즈 9 vs 맥북에어: 디스플레이 차이 너무 많이 난다 맥북에어를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 맥북에어와 비슷한 삼성 시리즈 9을 구매했었다. 2년 전 얘기네. 근데 이렇게 실제로 옆에 두고 비교해본 건 처음인데 다른 건 차지하고라도 디스플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내 삼성 시리즈 9은 뿌옇게 보이는 반면 맥북에어는 쨍하다. 이거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아닌데 이렇네. 맥 O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뭐 요즈음에는 소프트웨어는 거의 의미가 없어져가고 있다 보니(나는 4년 전부터 구글문서로 다 사용을 했으니) 굳이 윈도우즈를 사용할 필요 없겠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 크롬도 맥용이 있고, 구글 크롬에는 IE 호환 모드의 확장 프로그램도 있으니 별 문제 없을 듯 싶다. 조만간 맥북에어로 갈아타야겠다. 근데 현시점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네. 맥..
삼성 갤럭시 S5: 비공식 콘셉트 동영상을 통해 정리한 사양 (내 갤럭시 S3와 비교) 동영상들 보다 보면 정말 잘 만들긴 했지만 실제 차기 모델과는 차이가 있는 동영상이 많은데 이번 동영상은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동영상 같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 모델을 쓰고 있는데 보통 나는 2년에 한 번씩 핸드폰을 바꾸곤 한다. 그러나 뭐 요즈음 나오는 스마트폰들 보면 빨라졌다 뭐 그런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될 지언정 더이상 내게 필요한 기능은 없는 듯 하여 이번에는 바꾸지 않으려고 했다. 뭐 예를 들자면, 갤럭시 노트3와 기어. 신선하긴 하지만 기어같은 거는 고등학생들이나 좋아하지 않나? 명품 시계가 있는데 굳이 그걸 왜 차~ ^^; 그거 얼마나 활용한다고~ 뭐 그런 의미에서다. 그런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라는 갤럭시 S5를 보니 조금 생각이 달라지네. 디스플레이: 5인치 슈퍼 아..
Sony의 OLED TV 직접 보니 죽이네~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본 Sony의 야심작 OLED TV입니다. 사실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는 삼성, Sony, LG 부스들 외에는 볼 게 없었지요. 삼성관에서 Sony관으로 옮기는 첫번째 부스가 바로 OLED TV 입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지켜보았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대단했던 기억이... 우선 화질 HD 이상입니다. 동영상으로는 그게 잘 드러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화질 무척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다면 이런 얘기를 하지 않지요. 두께 3mm 무척이나 얇습니다. 이 정도 얇은 두께에 이 정도 화질이 나온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던 부분이었지요. 또한 1,000,000:1 의 명암비의 세계 최초 제품이라는 거. 14년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