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st & Furious 7

(3)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 분노의 질주 7에 나온 빨간 차 어제 이 개봉했다. 시리즈는 액션과 스토리 이외에 항상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바로 차다. 이번 에서는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던 차 한대가 있었다. 디자인이야 새로 출시된 차라고 하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엠블럼을 봐도 도대체 저 차가 어디서 제작한 차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혹시 영화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차(마치 배트맨의 배트카처럼)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을 안 봐서 어떤 차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예고편을 보시라. 예고편만 봐도 무슨 차를 말하는지 알 수 있을테니. 하이퍼카 Hypercar '슈퍼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겠지만, '하이퍼카'는 생소할 것이다. '하이퍼카'란 말이 나오게 된 건, 2005년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당시의 슈퍼카들에 비해서 한수 위의 성능..
미리 만나보는 2015년 3월 마지막주(3/30~4/5) 개봉 기대작 5편 이번 주에도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5편을 골랐다. 장르별로 하나씩. 꼭 장르별로 하나씩 해서 5편을 선정하는 건 아니지만 고르다 보면 5편이 된다는 게 신기하다. 이번 주 개봉 예정작들 중에서 얘기할 만한 영화는 단연 이 아닐까 싶다. 액션물로는 흥행 보증 수표나 다름 없는 영화인지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을 수 밖에 없는 듯. 아마도 이번주가 지나면 국내 박스오피스 1위가 바뀌고 한동안은 계속 흥행하지 않을까 싶다. 단, 4월 말까지. 왜? 4월 말에 이 개봉하니까. 1. 분노의 질주: 더 세븐 (4/1) 이번주 가장 먼저 개봉되는 영화는 이다. 비단 액션 영화 매니아 뿐만이 아니라 그 누구나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은 영화라 개봉했다 하면 흥행은 따논 당상인 시리즈 7탄..
[신작 미리보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이제 상대는 제이슨 스타뎀이다 시리즈는 액션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흥행 보증 수표나 다름이 없다. 초기에는 2류 레이싱 영화(2류지만 뭔가 스타일은 있는)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카 액션이 일품인 범죄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그 7번째 작품이 올해 돌아온다. 미국 개봉일은 2015년 4월 3일로 확정되었지만 국내 개봉일은 현재까지는 미정. 그러나 분명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한다. 이만큼 매편이 8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는 시리즈물 쉽지 않거든. 개봉하면 흥행한다는 얘기지. 6편에서 죽은 최고의 미녀 갤 가돗을 볼 수 없어서 아쉽고(이 배우는 부터 시작해서 까지 나왔었다. 이 배우가 안 나온다면 이제 에서 미모의 여배우를 보는 건 포기해야할 듯. 액션만 보란 얘기지) 2013년 11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