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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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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역시 짐 콜린스. 간만에 강추하는 경영서적~! 역시 짐 콜린스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물론 그의 일이 경영에 대한 연구이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나 집필을 하는 사람이라 가능했겠지만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나오기 전에 수많은 분석을 토대로한 연구를 생각하면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얼마라고 할 수가 없을 듯 하다. 예전에 그의 책도 그랬고 이 책 또한 그렇다. 간만에 재미나게 읽었고 강추하는 경영서라 하고 싶다. 짐 콜린스 3종 세트 0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 제리 포라스 지음, 워튼포럼 옮김/김영사 이건 짐 콜린스가 공저자로 적은 책인데, 나는 2005년도에 읽었다. 책 제목이 이러한 것은 아마도 당시에 책 제목 트렌드가 이런 식이지 않았나 싶다. 아쉽게도 이 책은..
혁신(Innovation)과 전략(Strategy)에 대해서 이 글은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교수의 저서 를 읽고 5throck님이 쓴 '혁신과 전략의 차이'라는 글을 읽고 적습니다. 무슨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면서도 저같이 하나를 보고 연상 사고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나름 정리를 해야겠기에... 정리하면서 얘기를 풀어봅니다. 혁신(Innovation)에 대하여 사실 누구나 혁신이라는 말을 들어서 직관적으로 모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혁신이라는 것에 혼동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용어의 사용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것과 요즈음에는 너무 흔히 쓰는 용어로 혁신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Innovation이라는 말이 그 단어의 사전적인 뜻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접목되어 사용되던 것의 최초가 유명한 경제학..
존속성 혁신과 와해성 혁신에 대한 통찰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공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음/모색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9일 읽은 책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교수의 책은 세 권이 있다.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 "미래 기업의 조건". 그 중에서 "미래 기업의 조건"을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내가 혹평을 했어다.(리뷰를 보면 잘 나와 있다. ^^) 그리고 올해 한국에 방문해서 한 인터뷰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혹평을 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에 내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미래 기업의 조건"은 앞의 두 전작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의 연결적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syrus님이 지적해주신 내용이다. 그리고 "성공기업의 딜레마"..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내용 정리 IV - 혁신(Innovation) * 이 글은 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혁신 (Innovation) 기업 혁신 요소 I : 어디서든 아이디어 수용하기 아이디어로 주도할 것인가 아니면 시장을 따를 것인가? : 시장 조사는 종종 문제 해결자의 추진력을 급하게 쫓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시장과 문제 해결자가 동시에 아이디어를 추구할 때도 있다. 하지만 발명가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전에 시장이 먼저 획기적인 제품을 요구한 경우는 없었다. 기업 혁신 요소 II : 고객 되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를 충족시켜라. : 엄청난 아이디어 대부분이 그렇듯이 PC에 대한 아이디어 역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였지요. 컴퓨터를 살 여유가 없어서 컴퓨터를 디자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컴퓨터에 대해 배우고 싶었던 것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