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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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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기다리면서 둘러본 부산역 보통은 부산에 내려갈 때 올라온 기차표를 예매하지 않는다. 왜냐면 역에 가면 보통 30분 뒤에 출발하는 KTX 열차가 항상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금요일 상행선이라서 그런지 표가 다 매진이더라고. 그래서 1시간 30분 뒤의 열차표를 끊었다. 플랫폼의 라인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그래도 50분 정도 전에는 열차에 오를 수 있기에 40분 정도 부산역 천천히 둘러봤다. 친구 장훈이가 부산역까지 차로 바래다줬는데, 차에서 내릴 때 내 소니 A7 떨어뜨려서 음... 기스났다는.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 ㅋㅋ 처음 이용해본 승차권자동발매기 보통은 기차표 예매할 때, 어플을 이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플이 자꾸 튕기더라고. 나만 그런 건지... 확인해보지는 않았던 게 이따금씩 이용하는 건지라...
KTX에서 있었던 해프닝: 한 자리, 두 개의 표 부산 출장 갔다 올라오는 길. 내 회사 팀장이랑 같이 저녁도 못 먹고 햄버거를 사들고 KTX 열차에 올랐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나더러 그런다. 그 자리 맞냐고. 확인해보고 맞다고 했다. 서로 표를 대조해봤는데 어라. 17호차 5C석. 같다. 우째 이런 일이.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봤다. 절대 그럴 리가 없는데. 전산이 그리 허술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컴퓨터는 바보라서 시키는 대로만 할 뿐이라 생각했다. 보니까 내 잘못이었다. 나는 부산발 서울행 열차를 타고 있었는데 표는 서울발 부산행 열차표였던 거다. 오늘 갈까? 내일 갈까? 생각하던 차에 요즈음 너무 바쁘다 보니 하루라도 지체하기 힘들다 해서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가자 생각해서 급하게 표를 끊다 보니 그렇게 된 듯. 그래..
부산 가는 KTX에서 부산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하루 이틀만에 올라올 거지만. 휴가 아니다. 일 때문에 가는 거지. 이번주 수요일 아들 생일이라 수요일 점심 전에는 올라와야 한다. 점심부터 놀아줘야 되서리. 낮에 자는 나기에 이동할 때도 항상 이렇게 안대 갖고 다닌다. 핸펀 배터리 없으니 핸펀 끄고 자야겠다.
부산 출장 @ KTX 내 고향 부산가는 KTX 안이다. 요즈음에는 표가 빨리 매진이 되서, 미팅 시간보다 많이 일찍 도착하는 표를 예매할 수 밖에 없었다. 겨우 예매하고 보니 가족석이다. 앞좌석 사람이랑 마주봐야 한다는... 제발 이쁜 여자나 앉았으면... 글 적고 있는데 왔다. 여자다!!! 젊다!!! 그게 다다. ^^; 부산에서 일 끝마치고 좀 쉬다 오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요즈음 없다. 바쁘네... 피곤하고.. 그래도 모르지. 연락하면야 만날 사람 많으니. 근데 몸상태가 좀 안 좋아서리. 여튼 내려가서 생각하자. 오늘 아침은 던킨 도너츠다~ 아침 챙겨 먹은 지가 언젠지... 그리고 잡지나 봐야지. 참 책 안 읽어~ ^^;
KTX 에서 마신 커피는 3,000원 커피,원두커피,coffee,KTX KTX에서도 카트를 끌고 다니는 승무원이 있었다. 자판기가 있길래 KTX는 없는 줄 알았는데. 초창기에 탈 때는 그런 모습을 못 본 듯 하다. 뭐 그 때는 잠만 잤으니... 내가 탄 객실에는 대부분의 아저씨들(나도 아저씨긴 하지만 내 입장에서의 아저씨 ^^)이 대부분 맥주를 마신다. 누구는 치킨을 먹고. 음... 객실 내에 냄새가 진동한다. 출출했던 지라 그 냄새가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먹고 싶었다는... 카트가 오길래 뭘 먹으려고 했지만 열차 탑승하기 이전에 먹은 것도 있고 곧 있으면 부산에 도착한다는 생각에 그냥 커피만 시켰다. "커피 하나 주세요." "예. 3,000원입니다." 엥? 3,000원? 조금 놀랬다. "원두커핀가요?" "예." 그냥 시켰다. 돈 1,00..
오랜만에 다시 타본 KTX KTX,KTX 자리,KTX 불편한 점,KTX 내부 시설,KTX 편도 가격,KTX 화장실,KTX 최고속도,KTX 편의 시설,열차,기차,부산 KTX가 불편한 이유 오랜만에 KTX를 탔다. 사실 KTX가 운행되고 난 지 얼마 안 되어 이용해본 나다. 뭐 KTX 나왔으니 한 번 타보자는 생각에서 탄 것이라기 보다는 탈 일이 있어서 탄 것이었는데, 타보고 '다음부터는 절대 안 탄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이유는 자리가 좁고 불편해서다. 요즈음에야 대부분이 KTX로 열차편이 구성되어 있지만 무궁화호, 새마을호를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불편한 자리인지 앉아보면 알 수 있다.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는 자리가 넓은 편이다. 우등고속과 비교하면 더 심하다. 우등고속은 한 줄에 자리가 3개 밖에 없다. 그만큼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