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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a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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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스피드 드라이브, Top Speed 205km/h @ 제2자유로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5 3월 25 오후 12:28 PDT 가끔씩 밤에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 보통은 창문 열고 달리지만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창문 닫고 달린다. 창문 열고 스피드를 올리면 음악 소리가 안 들리니까. 이 날의 최고 속도는 205km/h. 달린 곳은 제2자유로. 새벽이면 차가 없기도 하거니와 나는 자유로나 제2자유로는 속도 감시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는지라. (참고로 내 렉서스 IS250 FSport 네비에는 카메라 위치 안 알려준다) 음악은 크리스티나 트레인의 'Dark Black'이다.
Kristina Train: Dark Black 크리스티나 트레인 곡 중에서 이게 가장 맘에 들어 요즈음 차에서 Kristina Train의 재즈곡을 듣는다. 렉서스에서 제작한 단편 Steps의 배경 음악이 Kristina Train이라는 걸 알고 이 재즈 가수의 목소리에 반해서 유투브에서 곡을 찾아서 동영상 다운 받아 오디오만 MP3로 뽑아낸 뒤에 CD로 구워서 차에서 듣고 다닌다. 오늘 점심 즈음에 올리겠렸지만 동영상 다운 안 받아도 바로 MP3로 뽑아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만. - 유투브 동영상 배경의 음악만 MP3 파일로 추출하기 여튼 Kristina Train. 정말 음색이 좋다. 맘에 들어. 11곡을 다운받아서 CD로 구웠는데 그 중에서 가장 첫번째 곡이 바로 이거다. 첫번째 곡이라서 좋아하는 건 아니다. 내가 CD로 구울 때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듣는 곡 순서대로 정리..
Steps: 렉서스 단편 중에서 볼 만한 단편 하나 언제부터인가 렉서스에서 단편을 하나씩 선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유투브 채널 중에서 구독하는 LexusGlobal에 보면 죄다 단편이라는. 근데 지금까지 몇 편 밖에 보지 않았다. 난 단편은 땡기지가 않아. 그러다 우연히 본 이 단편은 볼 만하다. 왜 볼 만한지는 동영상 보면 알아~ 단편 제목은 Steps인데 단편 처음에 Amazing in Motion이라고 나온다. 이건 렉서스가 올해 5월부터 사용하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이다. 여튼 동영상 하나 괜찮아서 보다가 배경 음악까지 찾아보게 됐다. 목소리도 좋고 말이다. 배경 음악은 크리스티나 트레인Kristina Train 이란 재즈 가수 곡 찾아보니 크리스티나 트레인이란 재즈 가수다. 곡명은 I'm Wanderin' 아~ 목소리 좋다. 그래서 이 가수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