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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 B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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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3: 액션 영화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보게 만들었던 영화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전편인 가 만하지 못하여 또한 그저그런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름 선전한 듯. 그래도 괜찮게 봤다. 액션 영화 매니아들이라면 볼 만하지 않을까 싶은. 난 보면서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 올레그 말란코프란 러시아 두목이 나오는데 그 배우 보면서 떠오르는 종합 격투기 선수가 있었다.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아마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아는 사람이라면 느낌이 비슷하다는 걸 영화 보면서 알 수 있을 듯. 내가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선수를 알게된 건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 효도르가 러시안 탑팀에서 나가 레드 데빌로 소속을 옮기자 효도르 잡아라고 러시안 탑팀에서 보낸 병기가 바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다.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으로 체격도 좋고 타격, 맷집도..
루시: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 주연,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작 그러나 내용은 그닥~ 나의 3,400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참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 그의 영화가 별로인 게 꽤 된 듯 싶다. , 때까지만 해도 정말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었는데. 너무 많은 영화에 참여하다 보니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간간이 괜찮은 액션 영화가 나오긴 해서(예를 들면, , . 와 모두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뤽 베송이 참여했다고 하면 예고편 보고 골라서 보곤 하는데, 는 최민식의 헐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하고,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지라 볼 만하겠다 싶어서 봤는데,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네. 마지막 부분에서는 조니 뎁 주연의 를 연상시키는 듯 했다. 개인 평점은 6점. 영화 재미는 뭐 별로니 언급할 건 없을 듯 싶다. 그렇다고 스칼렛 요한슨이 섹시하게 나온 것도 아니고, 러닝 타..
[신작 미리보기] 루시: <리미트리스>와 비슷한 소재 + <니키타>의 감독 뤽 베송 +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뜨기 전까지 라는 영화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었네. 감독이 뤽 베송이여. 수많은 영화들을 만든 뤽 베송이지만 의 내용을 볼 때, 와 , 정도가 떠오른다. 여성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 한 때는 정말 좋아했던 감독인데, 워낙 많은 영화를 제작하다 보니 나랑 맞지 않는 영화도 많아서 그냥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감독. 그래도 킬러하면 나는 아직도 을 최고라고 손꼽는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인간미 넘치는 킬러.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본 영화다. 예고편을 보니 소재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와 비슷하다. 게다가 의 여주인공은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흥미있는 소재, 뤽 베송 감독,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칼렛 요한슨..
위험한 패밀리: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믹 범죄 드라마 나의 3,318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다. 를 보고 뻑 갔고, 그 이후로 그의 영화는 찾아서 봤었다. 이후에 라는 대사 한 마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봤을 정도다. 이후 에서 역시 뤽 베송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이후로 그의 작품은 골라서 봐야 했었다. 예전 같지 않아~ 다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듯. 어쩔 수 없다 본다. 여튼 뤽 베송 감독의 작품에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주연의 는 다소 코믹스런 범죄 드라마다. 전직 마피아로 현재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면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역의 로버트 드 니로. 마피아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간만에 올백하고 마피아스런 복장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게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신작 미리보기] 패밀리: 뤽 베송의 신작, 코믹 범죄물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서 제작국가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제작비를 냈다 이거지. 주연은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다. 내용은 예고편 보면 감 온다.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재밌을 듯. 나 코미디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재밌겠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예고편을 보시라.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몰라. 패스~ 찾아보기 귀찮아. 미국 개봉일은 9월 20일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일은 미정~ 희한한 게 프랑스에서는 미국보다 늦은 10월 23일에 개봉하네. 헐~ 그러면 다 떠돌텐데... 쩝. 예고편 재밌겠지? ㅋㅋ
테이큰 2: 나쁘진 않아 그러나 전편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나의 3,127번째 영화. 개봉한다고 해서 을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내심 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이다. 기대가 커서 그런 건지 10여일 간격을 두고 과 를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에 비할 바는 안 되더라. 확실히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영화. 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없다 뭐 그런 거는 아니다. 다만 보다는 재미가 덜하다는 거. 개인 평점 7점 준다. 이번에는 딸이 아니라 마누라가 납치 되고 차라리 내가 볼 때는 이번에도 딸이 납치되어 좀 더 강한 상대들(는 과 연결된다. 는 리암 니슨을 향한 복수전)과 티격태격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싶다. 에서는 딸은 간신히 도망치고 대신 마누라가 납치되는데 글쎄 그런 스토리 설정으로 인해서 어거지 설정이 들어갈 수 밖에 ..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B급 영화? 나의 3,091번째 영화. 6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재밌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어서 참 아쉽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싶을 정도다. 원래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스케일이 커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보는 건데 글쎄. 너무 기대를 했나? 초반에 나오는 CG 장면(가이 피어스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도 너무 CG 티가 나서 좀 실망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고리타분한 거 같고 볼 만한 장면이 있던 것도 아니고. 쩝.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고로 영화관보다는 나중에 집에서 보길 권한다는... 근데 생각보다 네티즌 평점이 높네. 쩝. 뤽 베송 감독이 각본을 맡은 작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글귀. Luc Besson. 어? 이거 뤽 베송 감독..
콜롬비아나: 뤽 베송 제작한 여성 킬러 영화치고는 별로 나의 3,034번째 영화. 뤽 베송 제작의 킬러 영화이지만 뤽 베송의 명성에 걸맞지는 않았던 영화. 의 히로인 조 샐다나가 주연하여 여성 킬러 역할을 잘 소화는 해냈지만 그리 강렬한 인상을 주지도 못해서 이리 저리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영화 속에서 보면 뤽 베송 감독의 이전 킬러 작품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보이기도 했었지만 전작들에 비할 바는 못 되는 영화다. 개인 평점 6점. 뤽 베송 감독의 킬러 영화 ① 여성 킬러 영화 뤽 베송 감독의 1990년작인 는 여성 킬러의 시초격인 영화다. 작년부터는 미드 시리즈로 제작이 되기도 했던. 그 이후에 여성 킬러 영화가 간헐적으로 나오긴 했지만 만큼 완성도 있지는 못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1993년작 는 꽤 재밌었던 기억이... ② 남성 킬러 영화 내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