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sol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브 어페어(Love Affair) OST 중 Piano Solo by 엔니오 모리꼬네 최근에 오래 전에 봤던 영화 를 다시 봤다. 를 1992년도에 봤으니 무려 20년만에 다시 본 영화였고 최근에 본 영화들은 대부분 포스팅하기 때문에 리뷰 포스팅도 적었다.(이 글 포스팅 되고 난 다음날 아침에 포스팅된다. 예약 걸어뒀거덩) 의 OST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게 바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Piano Solo란 곡이다. 이걸 듣고 있으면 애절한 사랑이 떠오른다. 뭐랄까. 기뻐서 눈물을 흘린다는 그런 느낌? 슬프도록 아름답다? 이 곡 때문에 악기는 일단 피아노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 는 워렌 비티가 아네트 베닝에게 선물한 이벤트? 사실 에서만 하더라도 아네트 베닝 이뻤다. 특히 이 OST가 나오던 장면. 피아노 앞에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서 있던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배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