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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D-1. 사재기에 나서다! 전 새벽에 다 끝냈습니다. 총 20여권. 이리 저리 혜택을 받고도 27만원 정도 되네요. 어차피 읽으려고 살 것이라면 지금 기회에 사두는 게 좋겠다 싶어서 사재기를 했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살 수는 없고, 11월달 읽을 도서 목록(아직 비공개)과 2007년 읽을 도서 목록, 2008년 읽을 도서 목록(아직 비공개)에 있는 책들만 샀지요. 물론 2008년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들은 다 사지는 못했지만요. 우선 할인 혜택 폭이 많은 도서들 중에서 내가 찍어둔 것이 있나 둘러보면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 서점들 간의 비교를 하자면 책 하나에도 현재 할인 혜택이 천차만별이라 그렇게 따지면 매우 복잡한 변수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 책은 저 온라인 서점에서 저 책은 이 온라인 서점에서 이런 식이 되면 누적 금..
오늘 알라딘에서 도서를 구매한다면 이렇게...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사재기에 나선 저라 알라딘을 이용해서 사재기를 하실 분들에게 먼저 사본 사람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얻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OK Cashbag 카드가 있는데 OK Cashbag 설정을 하지 않으셨다면 우선 OK Cashbag 카드 번호 입력을 나의 계정 메뉴를 통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2. 자신이 원하는 책들을 블로그 검색을 통하여 보고 해당 블로그 포스팅의 TTB를 통하여 구매하시게 되면 1% 추가 할인 혜택을 얻습니다. 단,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자신이 클릭하여 구매하면 적용 안 됩니다. 3. 자신의 예산 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원하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5만원씩 나누어서 주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 5만원인가? 지금 알라딘 쿠폰 ..
알라딘에서 도서 구매하기 전에 OK Cashbag 설정하시길... 아까 첫 주문을 하고 난 이후에 보니 OK Cashbag 설정이 있더군요. 그냥 넘어갔었는데, 또 주문을 하다 보니 OK Cashbag 설정이 되어 있으면, 추가적인 OK Cashbag 적립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 적립이 되도 돈 몇 푼 하겠습니까? 몇백원 밖에 안 되는데... 그래도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 :) OK Cashbag 카드를 뒤져봤지요. Sky Pass부터 교보,영풍,반디 카드 등등 제가 모아둔 카드들을 뒤지다가 OK Cashbag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계정 > OK Cashbag 설정"에서 설정을 해두고 주문을 했더니 주문하는 란에 제 카드 번호가 뜨더군요. 그리고 주문하고 나니 확인 페이지에서 적립이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주문 취소하고 다시 재주문을 해서 ..
알라딘 TTB 를 이용해 자신이 쓰고 자신이 구매하면? 알라딘 TTB 를 이용해서 자신이 쓴 글을 클릭하여 자신이 구매하면 할인이 중복 적용될까요? TTB 는 쓴 블로거와 구매자 모두에게 1%씩 적립금을 지급하는 서비스입니다. 보통 B2B 모델에서 적용되던 것들을 B2C 모델로 변형한 것인데요. 될 지 안 될 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Business Blog Summit 에서는 옥션의 펌블과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할인 혜택 적용이 되니(자신이 적고 자신이 클릭해서 구매) 많이 이용하라고 했던 얘기를 직접 들었는데, 알라딘은 어떨까 궁금했지요. 먼저 제 블로그에 TTB 를 이용해서 상품을 복사해 온 후에 이 상품들을 클릭해서 알라딘 페이지로 간 후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위와 같이 적립 예상 마일리지란에 Thanks To 적립금이라는 것이 ..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도서정가제 10월 20일부터 도서정가제가 시행됩니다. 소비자 측에서는 당연히 할인폭이 줄어드니 불만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독서를 취미로 삼는 많은 분들에게는 도서 가격이 부담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OECD 가입국 중에서 독서 안 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독서를 장려해도 모자란 판국에 도서정가제라는 것이 시대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총체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여러 시각에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취지도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글은 지극히 소비자의 관점에서만 적은 것임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도서정가제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 중에서 소비자의 관점이라는 일부의 관점에만 포커싱을 두고 얘기..
알라딘에서 우수 리뷰 선발 대회를 하는군요. 보통 온라인 서점에 들리면 저는 이벤트는 거의 보지를 않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TTB 리뷰 때문에 알라딘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우연찮게 메인에 걸린 이벤트가 눈에 띄었지요. 서평이라는 말에... 벌써 3회나 되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이런 데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서 전혀 몰랐네요.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라 제가 금강산 여행을 가는 날 시작했군요. 일찍 알았더라면 나름 대회 참가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했을 터인데,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리뷰를 적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시상 내역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물론 현찰이 아닌 적립금으로 주는 것이니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이런 대회의 성격상 참여자들의 수가 많아져야 하는 것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