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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onne Strah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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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아이, 프랑켄슈타인: <언더월드> 제작진이 만든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만들어서 그런지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며 포스터 분위기가 딱 다. 는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종족 대결이 메인 스토리인데, 에서도 수만의 프랑켄슈타인 종족이 등장하는 듯. 뭔가 비슷하다는.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겠지만 배우 때문에 봐줘야한다는. 남주인공 역엔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고, 여주인공 역은 이본 스트라호브스키가 맡았다. 바로 이본 스트라호브스키 때문에 봐줘야 한다며! 누구냐? 바로 에서 나왔던 덱스터의 매력적인 연인!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미드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들 꽤나 많을껴~ 미국에서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고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예고편
덱스터 시즌 8(파이널 시즌): 결말이 조금은 아쉽네. 굿바이 덱스터~ 지난 주에 덱스터 파이널 시즌(시즌 8)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났다. 보기는 진작 봤는데 리뷰는 이제서야 올린다. 연쇄살인범만 죽이는 연쇄살인범이란 설정이 흥미로워서 보게 된 미드였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미드 중에 하나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미드고. 나는 미드도 좀 골라서 보는 편이라(내 취향에 맞는 미드만 골라 본다. 예를 들면 좀비물은 아예 볼 생각을 안 해~) 나에게는 딱 맞는 미드였던 듯 싶다. 시즌 1 이후에는 매 시즌마다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듯 싶었다. 에피소드마다 한 명씩의 연쇄살인범 죽여주시고, 시즌 전체에 걸쳐 한 명의 꽤 독특한 연쇄살인범과 대결 구도를 펼치는 패턴. 그러나 시즌 8의 특징은 덱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런 스토..
덱스터 시즌 7: 덱스터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모든 룰이 다 깨진 시즌 덱스터 시즌 7은 지금까지의 덱스터 다른 시즌과는 달리 파격적이었다. 지금까지 시즌들을 보면 에피소드마다 연쇄살인범이 나오고 해당 시즌에서 메인이 되는 연쇄살인범과 대결 구도를 가지는 식이었는데 이번 시즌 7에서는 덱스터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연쇄살인의 룰이 다 깨져버렸다. 시즌 6 마지막에 자신이 살인하는 장면을 동생인 뎁에게 들키면서 끝났기에 시즌 7이 무척이나 기대됐었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않았나 싶다. 시즌 7을 보고 나니 덱스터 마지막 시즌이 될 시즌 8은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가 매우 궁금하다. 치밀했던 그의 행각에 꼬리가 잡히다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듯이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이 치밀했던 덱스터. 이복 동생한테 꼬리를 잡힌다. 배 다른 오빠지만 항상 자신의 옆에서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