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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을 보고 가면 더 재미있을 듯 0.나의 3,51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이번에는 좀 다르겠지 하는 생각에 개봉일 보러 갔었다.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터미네이터 내용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아마 조금은 다르게 느낄 거라 본다. 특히나 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재밌게 봤을 거라고 보고, 를 본 사람이라면 답습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와 를 몇 번씩 본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흥미롭게 봤을 거다. 왜? 동일한 시퀀스가 여럿 나오기 때문. 1. 오랜만에 개봉작 리뷰로 올린다. 개봉 후 초반 외국의 평점은 어떤지, 내가 보기에 어느 정도 흥행할 거 같은지,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로봇들의 대결, 등장하는 배우들, 그리고 감상평을 담았다. , 를 보고 가면 똑같은 장면이 여럿 나온다는 거 알테고, 보고 난 다음에 ..
U+ HDTV: TV를 많이 보고 U+ 이용자라면 이용할 만한 어플 나는 갤럭시 S3를 LG로 개통했다. LTE라서 그런 것도 그렇지만 SK나 KT보다는 그래도 혜택이 많은 듯 하여. 뭐 사람들 말로는 LG는 통신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옛말인 거 같고. 난 예전에 국내 최초의 풀 브라우징 핸드폰인 아르고폰 사용하면서도 LG 이용해봤거든. 한 통신사에 계속 있는 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맞춰서 구미에 맞는 이통사로 가는 게 좋다고 본다. 그렇게 LG로 갤럭시 S3를 개통하다 보니 LG에서 만든 어플이랑 삼성에서 만든 어플이 깔려 있는데 U+ HDTV 어플은 LG에서 만든 어플이다. DMB가 되는 갤럭시 S3지만 이 어플을 이용하면 HD 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TV 즐겨보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오피넷(Opinet): 자가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어플, 주유소 가격 비교 어플 자가 운전자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다 이용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아이폰용만 나왔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작년에 나왔었는데 나는 아이폰 사용하면서 참 많이 활용했던 어플 중에 하나다. 주유할 때마다 검색해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는 변동이 없는 경우(최저가 주유소 순위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유가가 변동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데 가다가 유가가 좀 많이 올랐다 싶으면 그 때 쭈욱~ 검색해보곤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주유소 바꾼 게 4번 정도 되는 듯 싶다.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필수 어플 여러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라고 하면 당연히 내 주변 메뉴다.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1km, 3km, 5km, 10km를 설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