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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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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공유,개방,사람) 보다는 (개인,협업) 많은 미디어 업체들은 맨날 소셜을 외쳐댑니다. 그런데 정작 유저들의 수익 창출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참여, 공유, 개방을 외치면서 자기네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트래픽에만 관심을 둡니다. 차라리 돈만 번다고 하는 업체라면 원래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맨날 소셜 외쳐대면서 그러는 게 퍽이나 안타깝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할까요? * * * 그렇게 사회적 의미를 외쳐대던 업체가 인수가 되면 그 회사에 주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만 이익을 봅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의미를 떠들었단 말입니까? 소셜 미디어라는 게 사회적 의미와 비즈니스적 의미가 둘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 저는 미디어가 소셜을 활용한다고 봅니다. 즉 비즈니스가 우위에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들은 지금껏 그렇게 외쳤습니다..
태우의 Web 2.0 Conference 참관기 리뷰 #1 [웹 2.0 여행 #2] 코넬대학교 방문기 - Jon Kleinberg 교수님 인터뷰 - 링크라는 책에 대해서 알게 되다. 한 번 봐야겠다. - [wp]PageRank[/wp]에 대한 논문 번역본 여기서 참조하길 : http://www.emh.co.kr/xhtml/google_pagerank_citation_ranking.html [웹 2.0 여행 #3] 코넬대학교 방문기 - David BenDaniel 교수님 인터뷰 - 미국과 한국의 창업에 대한 문화적 차이 [웹 2.0 여행 #4] 코넬대학교 방문기 - Carl Lagoze 연구원 인터뷰 - Hyper Net 에 대한 소개 [웹 2.0 여행 #5] 코넬대학교 방문기 - Paul Francis 교수님 인터뷰 - NAT와 P2P에 대한 설명 태우님의 모교..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대중들의 협업이 세상을 바꾼다! <위키노믹스> Wikinomics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4월 8일 읽은 책이다. 새로운 신조어의 홍수 속에서 위키노믹스라고 하는 신조어를 주목한 것은 UCC나 Web 2.0는 서비스에 초점이 맞춘 경향이 강한 반면에 위키노믹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다고 얼핏 생각하면 이렇게 활용해라라는 것을 얘기한 것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이것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서비스들이 나오는 요즈음을 1999년말~2000년초와 같다고 본다. Web 2.0 이라는 좋은 꺼리가 이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