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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201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그러나 연기보단 내용이 더 맘에 든다 #0 나의 3,56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9점.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잘 모르겠다. 물론 브리 라슨이 열연을 한 건 맞지만, 아역으로 나온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연기에 더 빠져들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고,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감상 포인트는 영상을 통해서 참고하길. 올해 만든 30번째 영상. #1이란 영화와 가장 흡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내용적인 면과 영화적 감흥을 고려한다면 비교할 바 안 된다. 이 훨씬 더 낫다는 얘기. 자식을 둔 부모라면 한 번 보길 추천한다. 아니 강추. #2포스터 사진 속 브리 라슨을 보면 왜 난 의 포스터 장면이 떠오르지? #3에 대해선 스티코 매거진에 글로 게재했으니 그걸 참고하길. 2016 아카데미 수상작 #2..
2016 여우주연상 <룸>의 모티브가 되었던 실제 사건은 충격적 #0 내용은 허구인데, 의 원작이 소설이다. 이 소설의 작가가 또 의 각본을 담당했고. 작가의 얘기를 들어보니, 2008년 오스트리아에 있었던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서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다. 왜 충격적인지에 대해서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길. 세상에 별의별일 다 보고 산다 해도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은 사건. 올해 만든 29번째 영상. #1영상 보기 싫은 사람은 나중에 검색해봐라. Josef Fritz. 어떤 새끼인지. 뭐 영상에 검색하면서 자료 보여주니까 그냥 영상 보는 게 더 낫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