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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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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메가박스 백석점 Edward Lee(@artofwa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5월 13 오후 8:00 PDT 한동안 하지 못했던 스티코 무비데이(한 달에 한 번 출근을 영화관으로 해서 오전 근무 대신 영화 보고 오후부터 근무하는 날) 다시 재개. 오늘 보고 왔다. 리뷰는 나중에 적겠지만(내 블로그에다가 안 적어. 스티코 매거진에다가 올릴끄얌) 간단평만 하자면, 아마도 카체이싱 영화하면 를 손에 꼽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카체이싱보다 길고 화끈했던 듯. 이제 밥 먹으러 가자~
6월 무비데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보려고 월말까지 기다렸다. 개봉일인 어제 보고 싶었지만 스케쥴이 안 맞아서 오늘 본다. 9시 40분 일산 CGV에서. 곧 시작하겠네. 재미겠지? 극장에서 보니까 류성용 주연의 담달에 개봉하던데 이거 괜찮을 듯. 이순신 얘기. CGV는 광고가 많아~
조난자들: 큰 기대는 않고 보는 게 좋을 듯 나의 3,341번째 영화. 이건 회사 3월 무비데이에 선택된 작품으로 개봉일이었던 3월 6일에 봤던 영화다. 해당 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괜찮은 영화들만 내가 골라서 이를 올려두면 투표를 통해서 다수결로 결정하는데, 어쩌다보니 이 됐다는.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와 그냥 컴퓨터로 볼 영화를 구분하는 편인지라 영화관에서 보려면 스케일이 큰 영화를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다수결로 결정된 영화가 이기에 어쩔 수 없이 봤다. CGV, 메가박스에서는 상영관 자체가 없어서 롯데시네마 주엽점에서 첫 상영시간의 영화를 봤는데(무비데이는 상영일 첫 회를 보는 게 원칙이다) 상영관이 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인 ARTE더라는. 예술영화라~ 근데 실상 보고 나면 예술영화라는 생각은 안 든다. 그러니까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