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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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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사랑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 걸 비극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 나의 3,152번째 영화. 어우~ 생각보다 괜찮네. 스토리가 말이다. 는 사랑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거라는 연애의 정석을 캐릭터 간의 심리적 갈등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재밌는 거는 절대 마음을 먼저 주지 않는다는 두 명(남자와 여자)의 캐릭터다. 이들의 은밀한 계약으로 스토리는 시작되지만 그 둘조차도 결코 남녀 사이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우선시된다는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인간의 아주 기초적인 본능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걸 비극적으로 잘 보여준다. 간간이 그 캐릭터들이 벌이는 애정 행각이 스토리의 양념으로 추가되면서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다. 마지막에 파국으로 치닫게 되면서 너무 급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나 하는 게 다소 아쉽다. 개인 평점 8점 준다. 원작은..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이다. 이거 저작권에 걸리면(배용준 때문에) 요청시 삭제함.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종우씨 싸이에 있는 것을 가져왔다. 오늘 헬스장에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던데... ^^ 잘 사나 모르겠네... 그래도 친구가 잘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 종우씨 결혼씩 때 모습이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종필의 영어 이니셜). 내가 고덕동 살 때는 참 친했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지내고 하다보니 연락도 안 하게 된 사이다. 사진이 있어서 본 거지만 옆에 누구지? 형수 중에 한 명인가? (워낙 형들이 많다보니...) 종필이와의 첫 만남. 종필이와의 많은 얘기들 많기는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 뭐 나름 공인의 신분이니...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거는 헬스 트레이닝은 정말 정말 잘한다. 거기다가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다만 같이 운동하기는 힘들다는 거~ 도저히 빡세게 운동해서 같이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좀 알려지고 난 다음에 미스터 서울 대상도 타고... 돈도 좀 번 거 같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트레이너로서는 아마 잘하고 있..